임신중우울증
임신9주차에 접어듣 늦은예비맘입니다 원래딩크였다가 갑자기 계획되지않은 임신으로인해 우울감이 한달이상계속 되고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와 심리적불안감때문인걸 알고 있지만 지속되다보니 너무 힘듭니다 상담받으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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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었습니다.
임신은 누구에게나 축하할 일이지만 또 누구나 예쁜 아기를 선물받는 대가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 증상이 임신으로 심신의 모든 발란스가 깨지는 대혼란 즉, 먹는것, 자는것, 생활하는 것의 불편함과 불쾌함 일 것 입니다.
임신과정은 아기를 맞이할 준비 과정입니다.
아기가 엄마와 함께 있다는 신호를 심하게 보내기 때문에 일상에서 감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개월 이라는 지구력을 요하는 기다림이 사실 지루한 마중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부의 상담의 필요성은 '필수과제'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일생에 특별한 일을 경험하며 낯설고 힘들어서 지치게 되면 아기를 환영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심리상담으로 엄마가 되는 준비와 아기를 환영하는 마음 가짐의 훈련 및 균형 잃은 심신의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심리상담으로 아기를 마중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심리코칭 받게 되면 혼자 견디는 것보다 휠씬 효율적이고 생산적이고 시간이 될 겁니다.
로고스는 '건강한 엄마되기' 를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