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시작아이
아이가 올해 6학년 되는 여자 아이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등교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가 친구 문제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 한달 전까진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며 만나기도 하고 잘지냈는데~~ 친구가 본인을 잘 찾지 않는다하고 ~ 맘에 안든 친구가 있어서 전에 그냥 저냥 지냈는데 지금은 그걸 너무 싫어 해서 아예 그 친구랑 만나는거 자체를 거부 하고 놀면서도 스트레스만 받는모양입니다!
그래서 혼은 간혹 자해나 자살 충동까지 느껴 봤는 이야기에 너무 놀랐습니다! 친구들이랑 그런것까지 공유했다고 합니다
스스로 우울해 하고 엄마한테도 의존성이 많아졌어요~
너무 활동적인 아인데 집에만 있어서 그런건지~ 사춘기가 시작되어 그런건지... 죽고싶다 라는 생각을 너무 자주 하는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코로나로 인해 학교등교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가 친구 문제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 한달 전까진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며 만나기도 하고 잘지냈는데~~ 친구가 본인을 잘 찾지 않는다하고 ~ 맘에 안든 친구가 있어서 전에 그냥 저냥 지냈는데 지금은 그걸 너무 싫어 해서 아예 그 친구랑 만나는거 자체를 거부 하고 놀면서도 스트레스만 받는모양입니다!
그래서 혼은 간혹 자해나 자살 충동까지 느껴 봤는 이야기에 너무 놀랐습니다! 친구들이랑 그런것까지 공유했다고 합니다
스스로 우울해 하고 엄마한테도 의존성이 많아졌어요~
너무 활동적인 아인데 집에만 있어서 그런건지~ 사춘기가 시작되어 그런건지... 죽고싶다 라는 생각을 너무 자주 하는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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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걱정이 많으시지요?
아이는 현재 사춘기 시작의 청소년으로 진입하는 과도기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폭풍성장의 사춘기로 인하여 내면이 너무 복잡해진 아이에 비해 부모님은 아직 아동부모의 양육태도에 머물러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가적인 아이의 태도는 부모에게 의존하는 면일것입니다. 아이는 고민을 통해 내면의 숙제를 해내야 하고 부모는 대화의 코드를 바꾸어 청소년를 상대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현재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은 공감과 멘토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고 방향의 제시와 해결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줄때 터널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객관화 연습입니다. 자기를 객관화 해보는 훈련으로 취약한 것도 우세한면도 볼수 있게 됩니다.
현재 아이는 지극히 주관적 관점으로 자기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자녀양육은 장거리 마라톤 입니다. 아이는 질풍노도를 거쳐서 자립 할겁니다. 너무 무서워 하시지 마시고 도움 필요하시면 저희가 전문적 개입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