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
한번도 쉰적없이 일하던 여성입니다
세무법인에 근무했고 과장이였습니다 젊은나이에 과장된거 저도몰래 엄청 자부심이있었나봅니다 생각지도 못한 아이가 생겼습니다 딩크를 주장하면 남편과 의견충돌중에 말이죠 ㅠ
지금 5개월넘었는데 역류증이 심해서 백일동안 안고 키웠어요 스트레스받으니 모유는 진작에 끈겼고 13키로가 빠졌어요 아직도 소화를못해 힘드네요 저체중땜에 이유식도 일찍시작했구요 ㅠ 나름 잘먹습니다 근데자꾸 화가나요 왜이렇게 사는지 잠도못자고 못먹고
요즘 아기가 뒤집기를 하는시기인데 기저귀를 찰때마다 삐뚤어져서 변이 다새는바람에 빨래가 엄청났어요 건조기가 있어 빨래야 하면되는데 똥새고 토하고 휴 ㅠ 오늘 목욕후 기저귀갈다 미친년처럼 방방뛰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가만히좀 있으라고요 아기도 이런상황이 첨이라 놀랬는지 우는데 감정조절이안되서 방에 혼자두고 방문을 쾅 닫아버렸어요 ㅠ
지금 지쳐 자내요 ㅠ 여태까지 키우면서 한 열번정도는 소리를 지른거 같아요
문제는 자꾸 아기를 때리는 상상을해요 죽고싶은생각이 자꾸들고 결혼자체가 후회스럽고 ㅠ 신랑이 바빠서 도와줄 형편이 안되서 더 힘들어요 ㅠ 상담으로 폭주하는 제마음을 다스릴수있을까요 ㅠ
세무법인에 근무했고 과장이였습니다 젊은나이에 과장된거 저도몰래 엄청 자부심이있었나봅니다 생각지도 못한 아이가 생겼습니다 딩크를 주장하면 남편과 의견충돌중에 말이죠 ㅠ
지금 5개월넘었는데 역류증이 심해서 백일동안 안고 키웠어요 스트레스받으니 모유는 진작에 끈겼고 13키로가 빠졌어요 아직도 소화를못해 힘드네요 저체중땜에 이유식도 일찍시작했구요 ㅠ 나름 잘먹습니다 근데자꾸 화가나요 왜이렇게 사는지 잠도못자고 못먹고
요즘 아기가 뒤집기를 하는시기인데 기저귀를 찰때마다 삐뚤어져서 변이 다새는바람에 빨래가 엄청났어요 건조기가 있어 빨래야 하면되는데 똥새고 토하고 휴 ㅠ 오늘 목욕후 기저귀갈다 미친년처럼 방방뛰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가만히좀 있으라고요 아기도 이런상황이 첨이라 놀랬는지 우는데 감정조절이안되서 방에 혼자두고 방문을 쾅 닫아버렸어요 ㅠ
지금 지쳐 자내요 ㅠ 여태까지 키우면서 한 열번정도는 소리를 지른거 같아요
문제는 자꾸 아기를 때리는 상상을해요 죽고싶은생각이 자꾸들고 결혼자체가 후회스럽고 ㅠ 신랑이 바빠서 도와줄 형편이 안되서 더 힘들어요 ㅠ 상담으로 폭주하는 제마음을 다스릴수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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