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선택 고민 /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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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고민하는 것은
청소년기부터 시작되는 모든
사람들의 필수적인 인생 과제입니다.
일찍 답을 찾고 인생 로드맵을
설계한 사람이 있지만 성인이
되었어도 자신에 대한 정보 탐색이
되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방법은 조금이라도
재미있거나, 솔깃하거나, 쉽거나,
흥미가 끌리는 영역에서 잠재된
자원을 끌어올리는 작업입니다.

이때 부정적인 감정
(안될 거야, 못할 거야)을 개입
시키지 말고 그냥 좋은지,
나쁘지 않은지, 끌리는지,
관심이 가는지에 대한 단순한
접근이 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빨리 답이 나오지 않아도 계속
지속적인 고민으로 자기 안의
탐구여행을 하다 보면 내재된
자원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게 맞는 일자리가 필요해!
내게 맞는 직무
내게 맞는 일을 하고 싶어!

누구나 나름대로 자신에게
최적의 직무가 있기 마련입니다.
일은 당연히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영역에서 찾아야 하고 직무의
조건이 순발력을 요하는지,
전문성을 요하는지, 창의성을
요하는지, 융통성을 요하는지,
정교함을 요하는지, 신중성을 요하는지,
기술력을 요하는지 등에서 자신이
가진 기량을 접목시켜 보면 합니다.

내게 맞는 직무의 선택은
흥미 분야의 일에서 직무가
요하는 조건이 가장 자신에게
근접하다고 여겨지는 분야입니다.
현재 자신의 장기로 사용할 만한 것이 무엇인가요?
순발력, 기술력,
창의성, 전문성, 융통성, 꼼꼼함,
추진력 등에서 직무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내가 원하는 직업을 찾아야 해!
적성에 맞는 직업 찾기
나에게 맞는 직업!

흥미분야의 일과 업무 스타일에
맞는 직무를 찾은 후 이 두 가지를
적절하게 만족시키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준비와
실행이 필요합니다. 내게 맞는
직업 찾기는 준비하는 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차후에
실패율도 줄일 수 있습니다.

직업선택의 포인트는
나의 흥미영역+직무 스타일+
성장 가능성의 총점수가
가장 높은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직업선택 과정에서 한 단계씩
자기탐색을 깊이 하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문제를 처리하려고
서두르는 오류를 범하지 않으면 합니다.

나 왜 살지?
나는 무엇을 위해 살까?
나에게 맞는 삶을 사는 것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질문도 진로를 설정하는
기본적인 요소가 됩니다.
인생의 가치관을 일로 실현시키며
사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무엇을 추구하는지,
무엇이 절실한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보면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가치관을 찾아서
자신에게 맞는 삶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다음의 욕구에서
선택해 보면 합니다.
의미와 가치를 추구,
경제적 안정의 추구,
개인적 자유 추구,
예술적 아름다움 추구,
명성 추구, 자아실현 추구,
소유와 소비 추구, 영향력 추구​

이직해야 할까? 고민!
이직 고민!
직장을 옮기고 싶을 때

이직에 대한 문제로
이직 고민에 빠져 있다면 현재
자신이 무엇을 가장 원하는지와
현재 직장의 직무, 환경 등에서
이직해야 할 이유의 목록을
구체화하여 기록해 보면 합니다.
그리고 이직한다면 꼭 원하는
근무 조건도 구체적으로 열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직의 목적 또한 분명하고
구체적이어야 이직이 가능하고
이직 후의 형편이 더 나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직의 동기가 현재의 직장에서
부적응 때문이라면 우선적으로
부적응의 문제에 대해 객관적
직면을 먼저 해 보아야 합니다.

부적응의 영역이 잘못된 직업
(직무) 선택이라면 심각한 고민을
시작해야 하고 자신의 역량 부족
문제라면 자기 계발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일 것입니다.

나의 재능이 뭐지?
타고난 재능 찾기
직업 선택 가이드

일을 선택하기 전에
자신의 타고난 재능 찾기에
집중하는 것이 직업 선택 가이드의
첫 단계입니다. 재능 찾기의 영역은
성격특성, 적성, 가치, 생의 목표,
회피 활동 등으로 분류하여
자기탐색을 해보면 합니다.
아래의 질문에서 자신에게 해당하는
특성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장에서 몸을 쓰며
기계를 다루는 일이 좋은가?
사무실에서 학구적, 분석적인
탐구하는 일이 좋은가?
사람을 많이 만나는, 교육, 복지,
사회 서비스의 일이 좋은가?
앞장서서 일하는 활동적이고 사회의
영향력 있는 지도자 일이 좋은가?
관례와 기준에 바르는 사무적인 일,
국가공무원의 일이 좋은가?
혼자 일하는 1인 사업체나
전문가 일이 좋은가?
예술적 활동, 아이디어,
창작의 일이 좋은가?

나는 도대체 무슨 형이란 말인가?!
진로탐색
직업적성 분야

현장형
⇒단순하고 실용주의적인 성격의 사람이
기계, 도구 사물의 조작, 운동 활동
등의 일을 하게 되고
회피 활동은 타인과의 교류

탐구형​
⇒ 분석적이고 학구적인 성격의 사람이
자연현상과 사회현상을 탐구하고
지식개발 및 연구, 과학적 이론 정립
등의 일을 하고
회피 활동은 설득 혹은 영업 활동

예술형​
⇒ 자유분방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독창적인 성격의 사람이
음악, 미술, 문학 등의 창작과
아이디어 및 창조적 표현 등의 일을 하고
회피 활동은 반복적인 과업과 관례의 순응

사회형​
⇒ 사회성이 뛰어나고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의 사람이
타인의 복지와 사회적 서비스 및
교육, 영업 활동 등의 일을 하고
회피 활동은 기계 및 기능적 활동

진취형​
⇒ 모험적이고 열정적이며
경쟁적인 성격의 사람이 사회,
사업, 정치 영역에서의 성취
및 영향력 있는 지도자의 일을 하고
회피 활동은 과학적, 지적, 추상적 주제

사무형​
⇒ 순응적이고 보수적이며
실용적인 안정을 추구하는
성격의 사람으로 국가 공무,
생산 기술, 금융, 산업분야의
전문가 일을 하고 회피 활동은
모호하거나 비구조적인 과업

고민 때문에 못 자겠어!
이직 고민!
진로 고민!
퇴사 고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나에게 맞는 직업 분야!
나에게 맞는 직무 환경!

위의 고민들에 대해
자신의 탐구가 잘되지 않을 때
스트레스가 극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꼭 한 번쯤은
골치 아프게 자신을 들여다보며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때 자기 성장의 계기가 시작될
수 있고 나다운 나로 사는
준비도 가능합니다.

내가 나를 모르겠어!
자신에 대한
객관적 심리 정보가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환경과 타인에게
집중되어 예민하게 반응하고
평가하느라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심층적인 고민을 미루기 때문에
객관적인 심리 정보도 없이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기술할 수 있고 상대에게
자기를 어필할 수 있어야
불필요한 문제들이 덜 발생할
수 있고 자기 유능감도 100%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