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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 치료 / 마음의 문제 인지치료

로고스심리상담센터 25-03-09 19:42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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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마음은 보이지 않는 깊은
내적 세계 속에 있습니다.
마음은 언어나 태도나
표정으로  나오게 됩니다.

마음은 자신 속에 있지만 
때로는 자신이 마음의 주인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내면의 상태를 여러 각도로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속의 감정이 수시로
나의 통제권을 벗어나는 경우라면
이미 내면에서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있다는 징후입니다.

감정 기복이 심하여
마음의 상태가 양극단을 오갈 수 있습니다. 
심리적 시스템의 오류가 생긴 상태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마음은 잘 알 수가 없어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나와
타인이 알고 있는 나.

익숙하고 부끄럽지 않은
편안한 나의 마음이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의 모습이 있는데
나는 어떤 종류의 마음일까요?

에너지가 많고
활동적인 나?
조용하고 신중하고
소극적인 나? 
현실적이고 상황에 따라 움직이고
경험하는 나? 
이상을 꿈꾸고 미래를
설계하는 나?
논리적이고 사고적인
일 중심의 나?
사람을 좋아하고 따뜻한
감성적인 나?
목표를 향해 계획적으로 사는
질서 있는 나?
유연하고 창의적이며 상황에 따라
잘 적응하는 나?

위의 마음 중에서
자신이 가장 편안한
모형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감정이
상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유쾌의 감정이 생기고 건강한
마음을 나타내게 됩니다.
정상적인 상태의 마음입니다.

어느 날 시계를 보면 기쁘다가도
어느 날 시계를 보면 화가 나.
나는 알지만
타인이 모르는 나의 이면 :

에너지가 많고 활동적인 나 :
살지 못하게 하는 요소가
많을 경우 감정으로 에너지를
분출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욕구의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용하고 신중하고 개인적인 나 :
인정받지 못하고 침해를 당할 때
감정이 폭발하게 됩니다.
나의 공간과 개인적인 삶의
양식을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의
표현이 분노가 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이고 상황에 따라
움직이고 경험하는 나 :
억압이 있을 경우 아무것도
못 하겠다는 무력감이
찾아오게 됩니다.
두려움이 분노가 됩니다.

이상을 꿈꾸고 미래를 설계하는 나 :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빠질 때 화가 납니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게 됩니다.

논리적이고 사고적인 일 중심의 나 :
일상에 로드맵을 찾지 못하고
정체 상태가 될 때 화가 납니다.
숨겨진 감정이 역류하기도 합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따뜻한 감성적인 나 :
 사람과의 문제가 생겨서
마음의 문을 닫아야 할 경우
분노가 폭발하게 됩니다.

목표를 향해
계획적으로 사는 질서 있는 나 :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빠질 때
감정의 주체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유연하고 창의적이며
상황에 따라 잘 적응하는 나 :
누군가가  태클을 걸어올 때
자유를 억압할 때 화를
참지 못하게 됩니다.

어느 날 고양이를 보면 슬프다가도
어느 날 고양이를 보면 즐거워.
나는 나를 모르지만
타인은 나를 알고 있는 나의 이면 :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분노가 올라오는 경우
대개는 이런 경우입니다.
타인에게 거절감이나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부지불식간에 내면에서
치고 올라오는 화는 감정의
덩어리입니다. 인지적으로
수용되지 않은 상황들이나
관계의 앙금들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건강한 감정일수록 중간 감정이
평균적으로 많아야 합니다.
평안한 상태라고 말하는
중간 감정을 유지하는 것이
심리적 안정상태입니다.

양극단을 오가는 조울적인
감정의 교차는 미숙한 단계의
마음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탐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내 마음 나도 모르지.
도대체 마음은 무엇일까?
나도 모르고 타인도 모르는 나의 이면 :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교차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경우입니다.
우선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자신을 전달하는
스킬이 부족합니다.

타인이 나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자신에 대한 정보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타인들은
어떻게 대할지 잘 알 수가 없어서
아무렇게 대할 수 있습니다.

나도 나를 잘 모르기 때문에
전달이 미숙하고 타인들도
오해를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감정의 덩어리가 커져 있기
때문에 감정 컨트롤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기탐색을 통하여
나는 어떤 마음의 사람인지? 
알게 되면 감정의 조절이
가능하게 됩니다. 소통이
되지 않을 때 생기는 조울의
감정은 상대에게 나를 전달하는
스킬을 적용할 때 해소가 됩니다.

마음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집과 같아.
감정 기복이 심한 것은 
마음의 방에 산소가 공급되어야
함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내가 아는 내 마음의 방이라면
조금만 훈련하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내 마음의 방을 잘
알지 못하여 저항이 일어났다면
차근차근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감정의 평안은 심리적인
휴식이 있고 쉼터가 있다는
마음의 좋은 신호입니다.

조울증 상태라면
내가 모르는 방, 타인이 모르는 방의
감정의 덩어리를 부수고
마음에 쉼터를 건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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