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력 부족한 남편 상처받는 아내 / 공감제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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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력 부족한 남편
상처받는 아내 :

부부문제의 근원이 남편의
공감력 부족으로 인하여
소통이 막히고 단절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남성은 원래 여성보다 사실적 언어와
대화법에 익숙한 경우가 많은데
특히 사고형의 남편들은 사고기능은
우세하지만 감정 기능이 취약한 편이라
공감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화 과정에서 공감을 받지 못하거나
감정을 무시당하는 경험이 쌓인
아내들은 마음의 문을 닫고
히스테릭 해지거나  남편과의
대화를 거절하게 됩니다.


공감력 부족한 남편
상처받는 아내 :

공감력이 부족한 남편들의 문제는
공감을 할 줄 모르는 경우와
공감할 마음이 없는 경우와
안 듣기 때문에 공감이 안되는 경우
자기 말만 하는 일방통행 등
조금씩 다른 태도의 문제가 있습니다.

공감할 줄 모른다는 것은
친밀한 깊은 대화의 경험이
없거나 사실적인 것만 선택하여
듣는 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감정을 듣고 느끼는 데는 고도의
집중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습관적으로 흘려듣거나 선택적 듣기에
익숙한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멈추어 듣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공감력 부족한 남편
상처받는 아내 :

공감할 마음이 없는 심리 상태의 경우는
상대의 감정과 너무 다른 감정이
많거나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어서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자기 고집이나 편견 등은
상대의 마음을 공감 못하게 하는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고집과 편견은 마음의 여백을
꽉 채우고 있어서 공감할 마음이
생기지 않게 합니다.

듣기가 안 되는 사람은
귀가 닫힌 상태로 상대를
대하기 때문에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공감력 부족한 남편
상처받는 아내 :

대화는 말하기와 듣기가 적절할 때
소통이 시작되고 감정을 나누게
됩니다. 듣기가 안되면 감정의
교류가 막혀서 공감의 영역이
없어지거나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공감이 안 됩니다.

일방적인 대화 방식은
일방통행의 대화이기 때문에
공감적 교류가 불가능합니다
대화는 나눔인데 일방통행 대화는
교류 자체가 안 되는 대화로
공감은 불가능하게 됩니다.

공감은 대화의 필수조건인데
공감이 빠진 대화는
사실 정보 수집의 수단이거나
지시적인 수단이거나
시끄러운 독백이거나
가르치려는 훈시 수단이거나
영혼 없는 관계 수단일 수 있습니다.

공감을 못 하는 자신은 못 느끼지만
상대가 공감을 못 해준다고 한다면
상대에게 비친 자신의 모습이
자신의 실체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감력 부족한 남편
상처받는 아내 :

부부간에 공감의 문제가 발생했다면
각각 자신의 대화 수준을 점검하고
원인을 참으면 해결의 방법도
알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각각 함께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됩니다.

상대방만을 탓하는 경우는
성장하지 못하고 불행의 늪으로
빠지며 빈익빈 상황으로
가게 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공감 부족, 공감력 취약, 공감 제로의
정서 둔감 문제는 작은 불씨처럼
불화의 도화선이 되어 부부 사이를
회복 불가능으로 몰고 갈 수 있습니다.

공감하는 능력도 연습으로 훈련되고
진화되며 내적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
공감 훈련은 가족끼리 서로에게
적용할 때 마음을 나누기 쉬운
문화가 형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