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말하고 상처 주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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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말하고
상처 주는 사람 :

습관적으로 자기감정대로
말을 내뱉는 사람은 자신의
언어가 자신의 인격이고
얼굴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오랫동안 익숙해진 언어습관은
자신의 의지 상관없이 순간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스스로도 통제
불능을 느끼게 됩니다.

함부로 말하고 상대의 마음에
화살을 쏘아 상처를 주고도
금방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은
또다시 같은 방법을 되풀이
하게 됩니다. 깊숙한 성찰이
없는 한, 마음 배경이 바뀌지
않는 한 언어 태도는 바뀌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함부로 말하고
상처 주는 사람 :

함부로 말하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의 특징은
매사에 부정적이고 합리화가
많습니다. 상황과 상대에 대한
관점이 부정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자신 입장에서는
불평거리가 많고 비난할 일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함부로 말하고 상처 주는 사람의
공통점은 잘 듣지 않습니다.
상대의 말을 끝까지 집중하여
듣고 이해하고 공감한 후
언어를 숙성시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말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함부로 말하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말 습관 자체가
미성숙한 저급한 관계 방식
이라는 인식이 없는 사람은
누군가가 말해주면 지적이라고
생각하며 더 화를 내기 때문에
아무도 고칠 수도 없고 상대할 수도
없는 사람이 됩니다.

함부로 말하고
상처 주는 사람 :

함부로 말하고 상처 주는 사람은
스스로 감정이 풀리면 상대도
풀렸다고 생각하며 쉽게 접근을
하려 합니다. 상대에 대한 공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인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성인 아이의 태도를 합리화하여
뒤끝이 없다고 말합니다.

함부로 감정을 폭발하고
함부로 상대를 비난하고
함부로 화내고
함부로 말하는 태도는
모두 자신이 선택한 삶의 태도입니다
태도는 마음속에 있는 것들의
총합이고 이것이 자기입니다.

그래서 어떤 한 인간의 존재에 대한
이미지나 설명은 말 태도를
떠올리며 생각하게 되고 그의
인격의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마음에 숨어있는 감정들이 말로 표현되고
머리의 생각이 말로 표현되고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한 개인의 말버릇은 그 사람의
인격과 같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함부로 말하고
상처 주는 사람 :

함부로 말하고 상처 주는 사람은
말이 거칩니다. 이유는 마음이
부드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난을 일삼는 사람은
자기가 다 옳다고 여기기 때문에
상대를 혼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말만 하고 듣지 않는 사람은
상대에게 무심하고 관심이
없기 때문에 들리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랑의 온도가 낮은 말을
하게 됩니다.

함부로 말하고 상처 주는 사람은
상대에게 잘 설명하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수고할 마음이 없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이기심을 벗어나지
않는 이상 상대를 향한 배려의 마음이
생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함부로 말하고 상처 주는 사람의
말들을 모아보면 쓸모없는 말이
많습니다. 그만큼 생산적이지 못하고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지 못하는
말 쓰레기가 많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