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지 않는 사람 / 대화가 안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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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 않는 사람
대화가 안 되는 사람 :

상대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대화가 안 되는 사람에 속합니다.
대화는 나누는 과정이며
자신과 상대의 감정과 정보를
교환하는 관계를 통해 자신을
알리고 상대를 알아가야 대화입니다.

대화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있어야 상호 교류가 가능합니다.
한 사람이 듣지 않거나
자기 말만 하는 일방통행을
하게 되면 대화의 형식에서
벗어나는 상황이 됩니다.

상대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대화의 원리를 잘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말만
하고 상대와 나눔의 경험을
하지 못합니다.


듣지 않는 사람
대화가 안 되는 사람 :

듣지 않는다는 태도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집중 안 하고 흘려듣는 태도
듣고 싶은 것만 선택하여 듣는 태도
판단하기 위해 듣는 태도
무관심하여 안 듣는 태도
자기가 할 말을 생각 하는 태도
비난과 비판으로 말을 자르는 태도
화내며 공격적으로 저항하는 태도
듣는 척하며 딴 생각 하는 태도

듣지 않는 태도는 상대에게
대화를 거부하는 것으로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상대는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게 되고
대화할 기분이 사그라들어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상대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자기에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의 감정에 충실하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것이
대화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상대의 감정을 놓치거나
상대의 생각에 저항감이 생길 때
말하기가 바빠집니다.

듣지 않는 사람
대화가 안 되는 사람 :

듣지 않는 사람과
대화가 안 된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입니다. 다만
당사자만 인식이 잘 안되거나
대화방식이 고착되어
바뀌지 않을 뿐입니다.

대화방식이 고착되어
듣는 않는 태도에 익숙해진
사람은 관계의 갈등이 생기고
문제가 발생해도 의지적인 노력
없이는 잘 바뀌지 않습니다.

관계 방식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수신과 발신이
적절하게 이어지고 교류를
통해 만족감을 쌍방이 느끼는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일수록
부적절한 태도로 상대를
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