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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원인 / 불행의 씨앗은 무엇일까?

로고스심리상담센터 25-07-18 11:59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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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원인
불행의 씨앗은 무엇일까?

불행하다고 느끼는 체감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인
불행감의 종류는 비슷할 수 있습니다.
행복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불행감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행복감 자체도 모호한 주관적
감정이기 때문에 객관화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일상의 삶에서 불행감을 유난히
쉽게 많이 느끼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들 몇 가지가 인생
전체의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불행의 씨앗들이
자라나서 마음 밭을 온통 황폐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작은 불행들을 소거해 낼 수 있습니다.

불행에 대한 해결 방법은
행복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서 시작됩니다.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 상태이고
그런 상태를 많이 유지하는 것과
빈도수를 높이는 방법이 불행감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기술이라는
행복에 대한 관점입니다.


불행의 원인
불행의 씨앗은 무엇일까?
지나친 내향성 :

지나친 내향성은
불행의 원인이 되는 불행의 씨앗이
되기가 쉽습니다. 지나친 내향성은
사람과 in put 과 out put의
교류가 막히거나 차단하는 삶의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고립되거나
왜곡되어 의도하지 않은 외톨이가
되거나 오해를 받거나 비호감적인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지나친 내향성은 환경의 변화에
진보적인 적응으로 성장의 기회로
삼기보다는 불안과 두려움으로
부정적인 태도나 소극적인 방법으로
차단시키거나 안정적 현상 유지를
선호하면서 변화를 불청객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변화 자체를
자신은 불행한 사람이라는 등식으로
몰고 가게 됩니다

지나친 내향성은
자신이 원하는 것, 생각하고 느끼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루고 성취하는데
행동화가 느리거나 안되면서
마음에 여망하는 것들이 있다 할지라도
자신은 안된다는 비합리적 신념으로
기회를 놓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사람, 되는 것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부정의
불행감에 빠지게 됩니다.

불행의 원인
불행의 씨앗은 무엇일까?
낮은 자존감 :

낮은 자존감은 불행의 원인과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낮은 자존감 때문에 쉽게 타인과
환경과 문제를 대할 때 스트레스
수치가 높고 회복 탄력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작은 하나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2차적인 불행의 덩어리로
와전되는 악순환 때문에 불행감의
체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낮은 자존감은 자신의 존재 자체를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 스스로를
용납하지 못하며 자기 자신과
친하지 못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것이
낮은 자존감의 특징이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건강한
교류가 어럽기 때문에 불행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낮은 자존감은 일을 할 때도
자기 확신이 없고 자기효능감이
낮아서 진취적인 경험으로
성공 경험을 하는 빈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자기 자원을 다 사용하지도
않고 스스로 실패감부터 느끼는
소극적인 삶의 방식으로
불행감에 빠지게 됩니다.

불행의 원인
불행의 씨앗은 무엇일까
심리 분 화 수준 :

심리 분화도가 낮은 사람일수록
불행감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심리 분화도가 낮다는 것은
자율성과 자립도가 낮아서
의존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고
행동화하는 능력이 취약하여
어딘가에 의존하는 유약한
삶의 태도에 익숙하게 됩니다.

심리 분화도가 낮은 사람은
스스로 뭔가를 하는 것에
겁이 많거나 두려워하거나
미루면서 책임지지 않으면서
회피하는 것이 자신의 방식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그래서 환경과
사람에 휩쓸리며 타인에 의해
행복과 불행의 지표가 결정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심리분화도가 낮으면
개별적인 자기 의지가 없어서
결정하는데 스트레스
일을 시작하는 것도 스트레스
책임지는 것도 스트레스
모든 일상에서 자기 불안이
불행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불행의 원인
불행의 씨앗은 무엇일까
인간관계 상처 :

인간관계의 상처가 심한 사람은
극복되어 단단해지지 않을 경우
인간관계 상처가 불행의 원인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상처가 과잉 일반화되어
모든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피해의식으로 방어를 하거나
지나치게 마음을 사리게 되면서
친밀하고 진정성 있는 관계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때
역시 사람들은 모두 똑같아
라는 자기 경험치로 사람을 평가하는
과잉 일반화에 빠지게 됩니다.

인간관계 상처는 개인적 성숙의
디딤돌이 될 수도 있고 아픔 때문에
마음에 질병으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 상처가 개인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다면
불행감에 빠져있게 됩니다.
마음의 상처가 또 다른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거나 넘어설 수
없는 걸림돌이 되는 경우는
마음 챙김, 마음치료로 자기를
돌보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개인의 과제입니다.

인간관계 상처가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자신과 반대 성향인 긍정 모드의
탄력성 있는 사람을 골라서
만나는 것이 처방책입니다.
그래서 회복탄력성이 증강되도록
자기 돌봄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순차적으로 다양한 관계로
확장해 나가는 삶의 방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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