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한 열심히…지쳐서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

요즘 젊은이들의 사회적·개인적 이슈중의 하나는 너무 열심히 살아서 너무 빨리 지친다는 것입니다.

무한경쟁의 삶이 인생이라는 것을 어린시절부터 배우고 체감하게 되고 끝이 보이지 않는  현실 앞에 어느날 문득 "너무 지친다" 라는 자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인생의 매너리즘이 너무 젊은 나이에 빨리 와서 쉽게 포기하거나 자학의 강도가 높아져 자살 충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쉬고 싶다' 가 삶을 포기하고, 삶을 더 연장하고 싶지 않다는 쪽으로 기울어 질 때 누구에게도 기댈 언덕이 없다고 느끼게 되면 더욱 위험한 자폭 상황으로 가게 됩니다.

인생의 의식주 해결과 경쟁은 피할수 없는 인생과제이고 또 그것이 사는 이유도 될 것입니다. 너무 지칠때 친구와 마음을 나누거나 가끔 훌쩍 일상을 좀 벗어날수 있는 취미, 여행으로 충전이 되기도 하는데 이것마저도 허락되지 않는 팍팍한 일상일때 인생 과부하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이때 심리증상은 우울과 무기력, 비교의식으로 인한 분노감, 자기혐오, 자살충동 등으로 이성적 자아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해결방안은 삶의 가치관 재구성, 삶의 양식 재조정, 주체적 삶 재구조화, 자기 관리법 훈련, 건강한 인생 로드맵 멘토링 등으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