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 슬기로운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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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슬기로운 적응:
코로나 시기를 맞아 가족문제가
더 불거져 심화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이라는 합리화보다
잠재해 있던 가족안의 문제점들이
수면위로 떠오른 상태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환경이 취약해지면서
가족의 취약한 면이 붕괴되는
현상이지만 직면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환경 이변인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것을 놓치고
살아온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로
활용하는 것이 슬기로움이
아닐까 합니다.

☆ 그 동안 가족간 대화가 있었나?
☆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었나?
☆ 가족 개인의 고민에 대해 알고 있나?
☆ 함께 밥먹는 시간이 얼마나 있었나?
☆ 가족끼리 여가는 보냈나?
☆ 일상의 작은 것들을 공유했나?
☆ 소통이 자연스럽나?
☆ 대화할 거리가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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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질문에 대해 가족끼리
대화하고 개선하는 기회를
가진다면 코로나 시기가
오히려 가족이 가까워지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