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독, 관계중독 균형이 깨진 사람

균형

일과 쉼의 균형은
in put과 out put의
밸런스를 맞추어
생산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입니다.

삶에 균형이 필수적인 이유는
공급받아야 잘할 수 있고
채워져야 흘려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균형이 깨지면 역기능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관계의 균형

상대를 기쁘게 하는 것에도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기울어져

자신의 기준이 목표이기
때문에 균형이 깨진 사랑의
관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균형이 기울어진 관계는
상대가 불편하고 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기울어진 관계는
강요와 통제를 느끼게 됩니다.
자유가 없고 눈치를 보게 됩니다.
비위를 맞추어야 합니다.

자기 기준이 강하면
조정하려 하기 때문에
상대는 피곤함을 느낍니다.
대접받는 것조차도 부담이 됩니다.


일의 균형

일 중독은 일에 과다하게
치우쳐서 균형을 잃은
삶의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일과 쉼의 균형을 잃으면
마음이 분주하고 거칠어져서
자기도 힘들고
상대도 어렵게 합니다.

무엇을 하기 이전에
무엇을 채워 놓지 못하면
탈진되어 완주가 어렵습니다

일에 치우쳐 힘의 안배에
실패하게 되면 균형을
싫고 요란한데 공허한
거품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
삶의 균형

시간을 구조화하여 사용할 때
생활의 리듬이 생깁니다
에너지를 잘 분배하여 사용할 때
효율적인 삶이 됩니다.

관계의 균형을 유지할 때
나눔의 시너지 효과가 생깁니다
지성과 영성의 조화로
인격의 아름다움이 유지됩니다
현실과 이상의 균형으로
안정되고 활력 있는 삶이 됩니다

균형으로 삶에 리듬이 생기고
인생의 마라톤에 롱런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은
시간과 에너지와 관계의
균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