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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엄마의 심리 / 상처가 많은 엄마의 심리

로고스심리상담센터 26-03-06 17:43 1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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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성장과정이 힘들었던 아이는 현재 상처가 많은 엄마가 되어있습니다. 내 아이에게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합니다.

과거의 나는 불행한 아이였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는 행복한 어린 시절을 제공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엄마가 되어 있는 현재 자신은 과거의 아이로부터 아직 해방되지 못하여 내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있습니다.

아련한 과거! 그러나 기억에 생생하게 아픔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것들은 가끔 부지불식간에 위로 올라와서 자신을  자극합니다.


과거의 자신은 엄마에게 사랑받지 못한 아이였습니다. 너무 외롭고 처절하게 슬픈 과거의 자신을 생각하면 지금도 슬픔으로 눈물이 마구 쏟아집니다.

아무도 과거의 자신을 알아주지 않습니다. 스스로도 과거의 아이를 떠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불행한 아이가 마음속에서 외로움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이미 지나온 발자국처럼 아련한 것들인데도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뒤돌아보니 우리 가정은 슬픈 사연들이 너무 많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서로 사랑하지 못 했습니다. 불행한 부모님을 보면서 늘 두려웠습니다. 엄마을 도와주고 싶었지만 사사건건 엄마를 화나게 하는 딸이었습니다.

인생이 쓰고 재밌었고 추웠습니다. 과거의 자신은 얼음장처럼 냉랭한 겨울의 시기였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참는 것 밖에...

세월이 많이 흐르고 이제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과거의 아이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덮어져있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엄마를 알지 못 합니다.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화를 냅니다. 내 안에 과거의 내가 분노를 만들어 냅니다.

좋은 엄마는 화를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를 내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어떤 날에 이미 나는 엄마 역할이 너무 지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엄마가 어렵습니다. 피곤하고 역부족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소원은 아이를 잘 키우는 좋은 엄마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눈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왜 그럴까? 어떻게 하면 엄마를 웃게 하지? ' 아이들이 너무 조숙합니다.


아이들이 없는 날 가만히 생각을 합니다. 나는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해. 그리고 나는 과거로부터 탈출해야 해. 그러나 왠지 무력감이 부담감이 동시에 밀려옵니다.

무엇이 이런 이중적인 마음의 상태를 오가게 할까요?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마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빈 공간에 현재의 소중함과 미래의 소망을 더 채워 넣어야 합니다. 과거의 아이는 이제 떠나보내고 현재의 엄마에 만족하는 삶의 진행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치료하고 자신은 엄마의 위치로 돌아와야 합니다.  아이들은 따뜻한 사랑을 엄마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화내는 엄마가 아니라 언제나 집으로 돌아오면 기다리고 있는 엄마의 품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상처는 덮어두기보다는 치료하고 해결하는 것이 현명한 엄마의 자세입니다. 흘러간 세월에 과거를 실어 보내고 현재를 아름답게 그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화가 잘 나는 엄마에 대한 심리상식이 더 필요하신 분은 댓글을 남기시면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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