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결혼생활 스킬 ! 부부 결혼생할 심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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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은
동반 성장의 기회입니다.
부부는 서로 노력할 때
간격이 좁혀지게 됩니다.

공감하려는 마음 없이는
배우자를 감동시킬 수 없고
진심이 닿지 않으면 변화도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사고형 배우자는
공감 스킬이 필요하고
감정형 배우자는
감정의 객관화가 필요합니다.

부부 싸움으로
서로의 교집합을 찾지 못하면
배우자가 미운 적군이 되거나
적과의 동참이 되는
무서운 전쟁일 수 있습니다.

부부 싸움의 깊은 동기는
대부분 배우자에게 관심과
애정의 부족을 알리는
욕구 결핍의 신호입니다.

배우자를 신뢰할 수 없을 때
불안심리가  도화선이 되어
부부 싸움을 시작하게 되기
때문에 애정의 확신이 필요합니다.

부부간의 권태감은
통과 의뢰적 과정이고 진정한
패밀리로 성장하는 과도기입니다.

부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없거나 일상의 작은 추억들을
만들지 못할 때 배우자에게
더 쉽게 권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권태기를
잘 극복한 부부는 오랜 친구로
동행이 가능하지만,
통과하지 못한 부부는
위기의 부부가 될 수 있습니다.

남편은
여성 심리를 알아야
아내의 욕구를 알 수 있고 그
것에 대한 공감도 쉬워집니다.

아내는
남성 심리를 알아야 남편과
대화 코드가 잘 맞고 그에 대한
이해도 쉬워집니다.

여성과 남성의 심리를
서로 인식할 수 있을 때
배우자와 성차 문제도
극복될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는
가사분담의 문제가 서로에게
갈등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부가 모두
외부 활동과 직업이 1순위일 경우
집안의 가사 노동은
두 사람 모두 2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가정관리에 대한 분쟁으로
서로 격렬하게 싸우기보다
외롭지 않게 서로 짐을 함께
지기 위해 결혼했다는
결혼의 목적의식을
상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부가 양육태도를
일관성 있게 일치 시키지 않으면
자녀 양육에 부부가
분쟁이 심해지게 됩니다.

부부의 양육태도 차이는
아이의 성장에 큰 혼란을 주거나
부모-자식 간에 분쟁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양육태도 차이는
훈육의 질이 떨어지고
부모의 권위가 약해져서
바른 양육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부부가 소통이 안되는 경우는
서로 수신자 역할만 하거나
발신자 역할만 하기 때문입니다.

소통은
수신자와 발신자가 서로
일정한 거리 안에서 즐겁게
전달하고 받고 하면서
나누는 것입니다.

부부가 함께 나누기 위해서는
잘 말하고 공감하여
나를 알리고 배우자를 수용하는
능력이 강화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