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기가 죽고 눌린 사람 / 타인의식 심한 사람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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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객관화
매사에 기가 죽고
눌려 있는 사람 :

매사에 기가 죽은 사람이나
눌린 사람은 나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보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자신을 관찰자의 위치에서
바라보는 자기 객관화 즉,
나를 3인칭으로 바라보는 시점에서
새롭게 자신을 갱신하는 방법을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가 죽고 눌리는 것은
부정 강화된 자신의 일면입니다.
그래서 열등 기능을 순기능으로
사용하는 의지의 발동이 필요합니다.

가상군중 벗어나기
타인 눈치 보는 사람
타인 의식 심한 사람 :

타인 의식이나 지나치게 눈치 보는
태도의 근원적 심리는 가상 군중에서
벗어나기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신이 이해 안 될 때가
가장 심각하게 작동되어 자기를
놔버리거나 자기 관리, 자기 케어
대신 나 외의 타인인 군중에게
나를 맡기는 격이 됩니다.

눈치를 보는 사람,
타인 의식의 사람은
내가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 없거나 사실
가상적 타인이라는
인식의 훈련과 함께
자기 기준 찾기에 나서면 합니다.

시선과 관점 넓히기
마음의 창문 :

인생을 살아내는 삶의 과정에서는
시선과 관점을 넓힐 수 있는
창문이 필요합니다.
영혼의 창가로 가서 바람을 쐬고
다른 방향으로 관점을 전환할 때
시야는 더 넓어지게 됩니다.

마음에 창문이 없는 사람은
자기 안에 갇히게 되거나
밖을 보지 못하여
영혼의 어두운 밤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죽은 사람, 눈치 보는
사람들의 과제는
자기 안에 창문을 만들고
내가 모르는 다른 방향,
다른 분야를 보는
시도인 것입니다.

자기 직면, 자기 관리
마음의 거울 :

인생을 살아갈 때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영혼의 거울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문제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내가 아는 나가 남은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눌린 사람이나 눈치 보는 사람도
자기 안의 거울을 통해
선명하게 자기를 직면하면
스스로 자기 관리, 자기 케어의
부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단장하기가 쉬워집니다.

현재에 집중하기
마음의 시계 :

모두가 현재를 살아가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마음에 시계가 없거나
멈춘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시계에 사로잡혀 있든가
현재의 시계를 보지 못하거나
계속 현재가 유지될 줄 믿는
어리석음에 빠지게 됩니다.

인생의 시계를 봐야 합니다.
나는 어디에 살고 있나?
자신의 인생 시계를 아는 만큼
현재를 잘 살 수 있는
실력도 생기게 됩니다.

로고스는
밖을 보는 창문,
자신을 보는 거울,
인생의 시간을 보는 시계가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에 동행합니다.
눌린 것도, 눈치를 보는 것도
창문과 거울과 시계를 통해
치료 되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