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경험 트라우마 / 부정적 경험의 심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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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 부정적 경험 / 트라우마
심리 문제 :
아동기 부정적 경험은
정신적으로 자기와의 관계와
자기조절력에 평생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복합 트라우마는 모든 것을
일차적으로 자기 때문이라고
여기는 "내 탓하기"를
발달시킵니다.
이는 끊임없이 신경증적
죄책감을 강화합니다.
무슨 문제만 있으면
자기 잘못이 아님에도 계속
자기 잘못이라고 받아들이게 되고
자기의 행위가 아닌
자기 존재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느낍니다.
게다가 실제 부모들이 자기 고통과
불행을 자녀의 탓으로 돌린다면
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부정적인
경험을 많이 겪을수록 아이들은
"내가 못나서 그래 내가 문제야 "
라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부정적 경험의 심리문제 :
자기 조절력 부족
자기 조절력이 잘 발달되지 않는 것은
만성적 아동기 부정적 경험이
발달 단계에서 신경학적 손상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는 어릴 때부터 자신이
괜찮은 사람임을 타인으로부터
확인받으려는 인정 강박을
지니게 됩니다.
"나는 무엇무엇을 해야 한다.
혹은 나는 무엇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와 같은
높은 기준과 지나친 당위를
만들어 냅니다.
당위란
당연히 그렇게 하거나
되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이들일수록
당위적 사고가 많습니다.
즉,
당연한 것이 아님에도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거나
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많습니다.
이는 일차적으로 자신에게 향합니다.
부정적 경험의 심리문제 :
과장된 자화상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흔히
강한 사람, 똑똑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 착한 사람,
성실한 사람, 독립적인 사람 등
과장된 이상적인 자화상을
쫓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게 됩니다.
그래야만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통의 본질은 기대와 현실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인간관계에서 고통이란 상대가
내 기대대로 존재하지 않을 때
생겨납니다.
만약 상대가 내 기대대로 살아간다면
무엇이 문제가 될까요?
아쉽게도 지금 자신이 상대하는
사람은 결코 그럴 리가 없습니다.
자기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정적 경험의 심리 문제 :
이상과 현실의 딜레마
누구나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
힘들어합니다. 지금의 나와
바라는 나 사이에 끊임없이
갈등하는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이러한 자기 불일치야말로
인간의 숙명이고 본질입니다.
건강한 어른은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합니다. 어느 하나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상과 현실을
조율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기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트라우마가 있거나
신경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절대적인 이상에 집착하거나
반대로 아무런 이상도 품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에 닿아야만 사람들에게
온전히 사랑받고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것이 바로 상처의 증상임에도
상처의 해결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 :
작동 방식의 문제
우리의 마음은 일치된 상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삶 또한 모순투성이
일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다시 하는 것입니다.
상처 난 마음은
건강한 마음과
작동 방식이 다릅니다.
추천 도서 :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
아동기 부정적 경험 / 트라우마
심리 문제 :
아동기 부정적 경험은
정신적으로 자기와의 관계와
자기조절력에 평생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복합 트라우마는 모든 것을
일차적으로 자기 때문이라고
여기는 "내 탓하기"를
발달시킵니다.
이는 끊임없이 신경증적
죄책감을 강화합니다.
무슨 문제만 있으면
자기 잘못이 아님에도 계속
자기 잘못이라고 받아들이게 되고
자기의 행위가 아닌
자기 존재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느낍니다.
게다가 실제 부모들이 자기 고통과
불행을 자녀의 탓으로 돌린다면
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부정적인
경험을 많이 겪을수록 아이들은
"내가 못나서 그래 내가 문제야 "
라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부정적 경험의 심리문제 :
자기 조절력 부족
자기 조절력이 잘 발달되지 않는 것은
만성적 아동기 부정적 경험이
발달 단계에서 신경학적 손상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는 어릴 때부터 자신이
괜찮은 사람임을 타인으로부터
확인받으려는 인정 강박을
지니게 됩니다.
"나는 무엇무엇을 해야 한다.
혹은 나는 무엇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와 같은
높은 기준과 지나친 당위를
만들어 냅니다.
당위란
당연히 그렇게 하거나
되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이들일수록
당위적 사고가 많습니다.
즉,
당연한 것이 아님에도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거나
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많습니다.
이는 일차적으로 자신에게 향합니다.
부정적 경험의 심리문제 :
과장된 자화상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흔히
강한 사람, 똑똑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 착한 사람,
성실한 사람, 독립적인 사람 등
과장된 이상적인 자화상을
쫓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게 됩니다.
그래야만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통의 본질은 기대와 현실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인간관계에서 고통이란 상대가
내 기대대로 존재하지 않을 때
생겨납니다.
만약 상대가 내 기대대로 살아간다면
무엇이 문제가 될까요?
아쉽게도 지금 자신이 상대하는
사람은 결코 그럴 리가 없습니다.
자기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정적 경험의 심리 문제 :
이상과 현실의 딜레마
누구나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
힘들어합니다. 지금의 나와
바라는 나 사이에 끊임없이
갈등하는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이러한 자기 불일치야말로
인간의 숙명이고 본질입니다.
건강한 어른은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합니다. 어느 하나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상과 현실을
조율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기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트라우마가 있거나
신경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절대적인 이상에 집착하거나
반대로 아무런 이상도 품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에 닿아야만 사람들에게
온전히 사랑받고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것이 바로 상처의 증상임에도
상처의 해결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 :
작동 방식의 문제
우리의 마음은 일치된 상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삶 또한 모순투성이
일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다시 하는 것입니다.
상처 난 마음은
건강한 마음과
작동 방식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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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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