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비하 심리, 왜 자기 비하에 빠질까 ?

자기비하 심리

습관적으로
자기 비하의 표현을
내뱉는 이들이 있습니다.

나는 구제불능이야
내가 아는 게 있어야지
내가 할 줄 아는 게 있나
나를 누가 좋아하겠어
네가 봐도 내가 한심하지?
등의 표현은 참 다양하지만
결국 나는 못 났다는  뜻으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정반대로
자기를 부풀리고
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있는 척하는 사람들이나
잘난 척, 아는 척하는 것입니다.

동물들 역시
몸집을 크게 보이려고
더 화려하게 보이려고
자기를 과장합니다.

그러나
동물의 세계에서도
예외적으로
더 작고 더 약하고
더 추하게 보이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기 축소 전략은
어떤 도움이 될까요?
약하게 보이거나
어려 보이기 때문에
부모의 보살핌을 더
오래 받을 수 있습니다.
​
​사람들 앞에서
자기를 비하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이런 의도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자기를 덜 위협적이고
약하게 보임으로써
상대의 경계를 느슨하게 만들고
 안심시키려고 합니다.

이들의 자기 비하는
"나를 편하게 대해도 돼"라는
뜻의 표현인 것입니다.
관심이나 보살핌을
받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자기 책임을 최소화하고
비난을 피하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이들은
상대가 지쳐서 멀어지거나
자기를 함부로 대하면
과장된 자기 비하를 더욱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모두 다  나를 싫어해
나는 형편없는 사람이 맞지?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 부족함 때문에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닙니다.
부정적인 자아상 때문에
자기 부족함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내면화된 못마땅한 시선을
거두어내지 않는 한
내적 평화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자신을 끝없이 몰아붙인 결과가
자신의 근원적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더 깊은 구렁텅이로
빠뜨렸다는 사실을 자각할 때
비로소 삽질을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이 질문에
맞닥뜨릴 것입니다.
나는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고질적인 자기 비난의 습성을
약화시킬 수 있는 것은
진실뿐입니다.

자기 비난이 들리면
우리는 무엇보다 진실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정말 그런가를 물어야 합니다.

 내가 정말 실패자인가?
정말 해도 안되는 것인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없는가?
나라는 존재는 처음부터
잘못된 것인가?

자신에 대한
느낌과 생각에 대해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지는 것
그것은
자신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로고스는
자기 비하 심리에서
발생되는 개인의 심리증상인
· 사회성 문제
· 대인관계 문제
· 소통의 문제
· 정체성 문제 및
· 부부문제
· 가족문제를 풀어내어
☆ 건강한 개인
☆ 건강한 부부
☆ 건강한 가족으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이
되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