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안 맞는 부부 / 감성코드 · 지성코드 · 활동코드

코드 안 맞는 부부
감성코드 / 지성코드 / 활동코드

부부 갈등의 출발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

▪️안 맞는다는 생각이 자주 덜 때,
▪️노력하는데 갈등은 계속될 때
▪️안 싸우려고 애쓰는데 한계를 느낄 때,
▪️ 계속 노력해야 유지되는 사이라고 느낄 때
▪️ 주기만 해야 하는 대상 일 때
▪️ 결핍이 채워지지 않을 때
▪️ 수직관계라고 느낄 때

부부의 갈등은 큰 카테고리로
나누어 보면 감성코드, 지성코드,
활동코드 3가지 영역에서 문제점과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감성코드가 안 맞는 부부의 경우는
· 감정형 & 사고형의 편차가 심한 부부
· 공감력 부족한 사고형 배우자 문제
· 감정에 치우치는 감정형 배우자 문제

지성코드가 안 맞는 부부의 경우는
· 문제의식이 취약한 감정형 배우자 문제
· 감정형 배우자의 현실 회피 문제
· 지나친 사고형 배우자의 문제

활동코드가 안 맞는 부부의 경우는
· 부부의 에너지 차이 문제
· 흥미 차이 문제
· 가치기준 차이 문제​​
​코드가 안 맞는 부부

감성코드
감성코드가 안 맞는 부부의 경우

대부분 감정형 배우자가 심리적
어려움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1차적으로 마음이 통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면의 소리를 감지 못하는
배우자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부부 사이의 감성코드는 서로의
느낌을 아는 윤활제, 충전제에
해당되는 핵심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성코드를
비합리적인 영역으로 등한시
하게 되면 서로 다른 부분의
마찰이 심해지게 됩니다.

부부 사이에 감성코드의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경우는 지나치게
사고 지향적인 배우자의 취약한
정서 영역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느끼지 못하고 분석하는 사람
▪️듣지 못하고 판단하는 사람
▪️알아차리지 못하고 무심한 사람
▪️현상적 사실 외엔 무관심한 사람

​코드가 안 맞는 부부
지성코드

지성코드가 안 맞는 부부의 경우는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사고형의
배우자가 대화가 안 통하고
답답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논리가 안 통하는 감정형
배우자에게 지적 수준이
안 맞아서 대화가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인 논리성은 상황과
관계의 문제의식이나 해결
능력과 연동되는 영역으로
지적 성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영역이
취약할수록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미성숙한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부부 사이에 지성코드가 안 맞는
부부의 경우는 주관적인 감정에
치우친 감정형의 취약한 사고 영역의
문제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생각 없이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 자기감정만 앞세우는 사람
▪️ 논리를 공격으로 인식하는 사람
▪️ 이성적 판단을 못하는 사람​​

​코드가 안 맞는 부부
활동코드

활동코드가 안 맞는 부부의 경우는
에너지 차이가 가장 큰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보유 에너지가 많은 외향 성격의
특징은 활동 영역도 다양하고
활동 에너지도 동적입니다.
반대로 에너지 총량이 적은
내향의 사람은 에너지 소모가
빠르기 때문에 정적 활동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때 외향 성격의 사람은 외부 활동을
거부하는 배우자와 공유 영역이
없다고 느끼거나 활동코드가
안 맞는다고 느끼게 됩니다.

반대로 집안의 생활을 선호하는
내향의 사람은 배우자의 넘치는
에너지를 불편해하거나 불안하고
너무 다르다고 느끼게 됩니다.

부부간의 흥미 차이는 여가 활동의
차이로 이어지게 됩니다.
서로의 흥미 분야가 다를 경우
함께 활동하기가 어려워지고
가치 기준의 차이로 인한
활동 영역의 구분도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의미 있는
활동을 선호하느냐 단순한 감각적
즐거움을 선호하느냐의 차이는
서로의 활동 코드 차이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로고스는
코드 안 맞는 부부 갈등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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