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상 문제! 왜곡된 자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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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좋아하지
못하는 성격 :

'나는 내가 싫어!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

자신을 좋아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을 향해 가혹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수 없게 됩니다.

​자신을 들여다 볼때마다
하나도 마음에 차지 않고
결점밖에 보이지 않고,
장점은 당연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단 한번도 자신을 칭찬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입니다.

자아상의 혼란 :
'나는 나의 진짜 모습을 잘 모르겠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혼란스럽다.'

건강한 자아상을 건축하지
못한 사람은 내면에 그려지는
자아상이 타인의 평가에 따라
수시로 다르게 인식 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자신을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미 부정적
자아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라는 이상적 자아상과
현실의 자기 사이에 충돌과
갈등이 심할 수 있습니다.


왜곡된 자아상 :
'나는 왜 내가 싫을까?
언제부터 내가 왜곡되기 시작했을까?'

오랜 시간 동안 자기안에
빠져있는 성격의 사람은
왜곡된 자아상이 실제의
자기로 확신하게 되어 더욱
일그러진 자아상으로
굳어질수 있습니다.

​바른 자아상 회복은
무엇이 자신을 왜곡된 사람으로
몰고가게 되었는지 직면하는
시점이 필요합니다.

칭찬하지않는 나 :
'나는 나를 칭찬하지 않는다.
다만 채찍질만 하게 된다.

한번도 나를 향해 편들지 않고
칭찬하지 않는 비판적인
나이기 때문에 완전히 지쳐있고
굶주린 나는 어디선가 인정 받고
싶을 수 있습니다.

​때론 내가 가한 채찍질 때문에
너무 고단하고 힘들어서 이젠
쉬고 싶을 수 있습니다.

자아상 상실 :
'내 안의 내가 너무 많아.
그래서 나를 못 찾겠어'

자신의 바른 자아가 건축되려면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한 가지씩 쌓아 올려야 하는데
이 작업은 유년시절부터 진행되는
인생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건강한 욕구로
선택을 할수 있는 기회가
허용된 사람은 자신의 자아를
잘 설계하고 자기를 일찍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성숙한 자아상 :
'도대체 저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똑같애. 정말 답답해.'

나이를 먹어도 내면의 미성숙으로
 퇴행된 자아는 아주 흉칙한
자아상으로 남을 경우도 있습니다.

오랜 세월 자신을 미워하고
혐오하는 시간 만큼 자아상도
일그러져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될수 있습니다.

자아상 변환 :
정신적 통찰이 없는 사람은
성장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아상의 변환도
쉽지 않게 됩니다.

정신적 통찰 즉, 자신 내면의
정화훈련으로 부정적 자의식을
거두어낼 때 자아상의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낮은 자아존중감 '.
'낮은 자아존중감 때문에
 상대적 비교의식이 심해요.'

타인 앞에 서면 작아지는 자신,
수시로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자신은 낮은 자존감의
심리 증상입니다.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낮은 가치감을 가지고 자신을
낮게 평가 내리는 것이
 만성화 될때 낮은 자존감으로
비교의식도 심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