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는 엄마! 화내는 아빠! 화내는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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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엄마
눈치보는 아이 :

​말은 설명하고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고 인간관계의 가장 중요한
약속체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화하여
잘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면
아이에게 언어로 서로
주고받는 의사소통의 방식을
잘못 가르치는 대상입니다.

​엄마는 언어대신 비언어적인
 '화'로 자신을 아이에게
전달한다면 당연히 아이는
비언어적인 방식인'눈치'로
엄마의 마음을 읽게 됩니다.

​엄마의 '화' 와 아이의 '눈치' 는
날이 갈수록 외국말이 되어
오해와 이해불가의 부작용이
번번히 일어나게 됩니다.

화를 잘내는 사람
'쉽게 화내는 다혈질 아빠'

쉽게 화를 내는 이유는 언어로
상대에게 자신을 알리는 과정이
어렵거나, 모르거나, 귀찮거나,
습관화 된 화의 선택 때문입니다.

​다혈질 성격의 사람은 차근차근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무시한체
화를 내고 합리화를 하게 됩니다.

​쉽게 화를 내는 다혈질은 화를
빨리, 많이 선택하는 사람이고
언어를 사용하여 관계하는
고급형 방식보다 본능적인
저급형 방식인 비언어적인 화를
선택하는 것이 학습된 사람입니다.

화 내는 아이
'욱하는 성격! 화내는 아이'

아이들이 화를 잘 내는 이유는
부모가 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 경우, 학습된
언어 습관, 표현력 부족, 심리문제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본질적으로 끊임없이
말로 표현하는 것이 정상적
기준인데 욱하며 감정을 모아서
상대에게 전달하는 태도는
심리문제로 보아야 합니다.

​ 인간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어떤 방법으로든 표출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바른
언어 방식이 아닐 경우 결국
비언어적, 비합리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로고스는
가족의 화내는 습관을
수정하고 바른 언어 선택의
스킬을 훈련하도록
전문적으로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