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상처, 트라우마 심리치료

안녕하세요.
로고스심리상담센터입니다.
상담 현장에서 의외로 과거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현재까지 벗어나지 못하여
마음에 괴로움을 담고 있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어린 시절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가 해결되지 못한 체 성인이
된 어른들의 삶은 현재가 과거의
연장선상이거나 왜곡된 삶을
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이 이들의 발목을 잡은 걸까요?
어린 시절의 자기를 떠나보내지
못한 진짜 이유가 뭘까요?
왜 과거의 나를 괴로워하며
현재를 사는 걸까요?

자기 탐색 작업을 통해
과거의 나는 허상이고
현재의 나는 현상임을
직면하고 과거와 현재의
분리 작업으로 자기분화를
시작하는 것이 해결 방법일 것입니다.

부모로부터 받은
어린 시절 상처 :
많은 경우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하여 부모를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을
담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부모를 원망하고
미워하면서도 부모를 떠나보내지
못하는 마음 상태라는 것입니다.
어린시절 받지 못한 부모의 사랑과
인정이 결핍으로 고스란히 남아서
빈 마음 상태인 것이지요.

상처 진 과거에 묶인 이유는
몸의 나이는 이미 성인이지만
정신적으로 자라지 못하여
내면은 아이 상대로 고착된
것입니다. 못 자란 것이지요.
내면의 성장이 멈추어서 퇴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내면 아이가
현재를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 :
어린 시절의 경험은 백지 위에
그린 그림처럼 인생의 배경색이
되거나 뚜렷한 옹이로 남게 됩니다.
강한 부정적 경험일수록 성인 이후의
삶에 강력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도
합니다. 과거의 힘이 현재를
지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크고 작은 부정 경험이
많은 성인의 경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과거 트라우마에 매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허상인 과거가 지대한 힘으로
현재를 휘두르고 있는 것이지요.

과거 트라우마는 용기를 내어
제대로 한번 직면하여 쫓아보내는
작업을 시도해야 합니다.
현재의 힘으로 과거를 분리시키는
자기혁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형제로부터 받은

어린 시절 상처 :
과거 어린 시절 형제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하여 현재 성인이 된
삶에 불행의 씨앗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형제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뿌리 깊어서 도저히
용서가 안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삶에 행복지수가 높지
못한 경우일수록 과거의 불행이
더 작동을 하게 됩니다.
현재의 불행감이 과거의 것이라면
과거 때문에 현재의 행복을
보류하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충분히 행복해도 되는 현재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 과거의 나를
떠나보내는 훈련을 시도하는
것이 현재의 과제입니다.

가족문제
성인상담 :
로고스는
과거의 상처에 매인 사람들에게
현재를 사는법 !
슬기로운 현재의 삶을
살도록 길 안내를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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