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기복 왜 생길까? 감정기복 원인

감정 기복
심리상담

안녕하세요?
로고스심리상담센터입니다.
감정 기복 심리 증상에 대해
심리 팁을 조금 드리고자 합니다.

똑같은 감정 기복 증상이라도
개인의 기질에 따라 감정 기복의
문제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이유는 감정의 표출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타입 1 :
감정 기복이 심하여 조울 증상으로
어려움이 증폭되는 타입은 심한
우울에 길게 머물다가 중간중간
과장된 기분 업 상태가 되었다가를
반복하는 감정 기복 조절 불가의
문제에 빠지게 됩니다.

타입2 :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면 참지
못하고 이어서 죄책감에 빠지며
우울 모드에 침잠하게 되는 타입은
외관상으로는 심한 감정 기복 증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감정이 증폭되었다가
바람 빠진 듯 다운되는 업 다운의
반복 증상이 의지적으로 조절이
안되는 감정 문제입니다.

​같은 감정 기복의 문제 증상이긴
하지만 감정의 출처가 다르다고
볼 수 있는 타입1과 타입2의
심리 문제 해결의 접근법 즉,
해결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타입1
감정 기복의 조울증 :
우울감과 과장된 기분 업으로
조울이 반복되는 증상이 오기
쉬운 사람

▪️ 내향 감각적 감정형 ( ISF )
▪️ 내향 직관적 감정형 ( INF )
▪️ 내향적 감정형 ( IF )
▪️ 감정형 ( F )
▪️ 내향형 ( I )

​감정 기복은 리듬을 타듯이 누구나
매일 느끼고 경험하는 정신적
구조입니다. 다만 의지적으로
제어하면서 상황과 상대에 맞게
조율을 할 수 있다면 일반적인
범주의 감정 기복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과장되거나 업 다운이 심한
상태를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
문제 증상으로 봐야 합니다.

타입2
감정 기복의 감정조절장애 :
부정적 감정을 못 참는 화와
죄책감으로 자학하는 우울감이
반복적으로 교차하는 감정 기복에
빠지기 쉬운 사람

▪️ 내향 사고형 인식형 ( ITP )
▪️ 사고형 인식형 ( TP )
▪️ 외향 사고형 ( ET )
▪️ 내향 사고형 ( IT )

​감정 기복 문제
타입 1 : 조울증
감정형 성격의 사람이
풍부한 감정을 잘 처리할 줄 모르면
내면에 감정 쓰레기가 쌓이기 쉽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감정이 시도 때도 없이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는 조울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참다 참다 감정이
내부 반란을 일으키는 증상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내향적인 감정형일수록 감정을
참고 누적시키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MBTI 기준으로 볼 때
IF ( 내향 감정 ) 성격 유형이
조울에 취약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감정 기복 문제
타입2 : 감정조절장애
사고형 성격의 특징은 대개
옳고 그름과 사실적 객관성에서
쉽게 감정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부정적 감정의 처리의
어려움을 느끼거나 급발진으로
감정을 과다하게 사용하고
이어서 자학에 빠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감정조절장애 문제는 MBTI
기준으로 볼 때 내향적 사고형 ( IT )의
경우가 취약할 수 있습니다.
내면적 객관성과 사실적 논리성은
뚜렷하지만 적용의 능력이
유연하지 못해서 화부터 나는

경우가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감정기복 문제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지만 조울이나 조절 장애로
고착되도록 허용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입니다.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누적시키는
내향의 경우는 상대를 생각하고
배려해서 참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적된 감정이 음성적으로
표출되지 않도록 유연성을
훈련해야 행복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끌어가고 싶은
외향적인 사고형의 경우
활력과 역동성이 큰 자원이지만
자칫 상대에게 위압감과
상처를 줄수 있으니 조율의
능력만 업그레이드 한다면
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