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왜 모를까? 상대가 내 마음을 모르는 이유

내 마음을 왜 모를까?
꼭 말로 해야 아나?
마음을 몰라주네?
마음이 안 통해 !
마음을 모르겠어 !
마음이 답답해 !
…
이런 표현과 생각들은
모두 마음이 전달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오류입니다.

마음을 비언어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표정으로 마음이 삐죽삐죽
나오거나, 웃거나, 울거나,
화내거나, 삐지거나,
침묵하며 서툰 방식으로
상대에게 암묵적 암시를
하는 태도가 비언어적
표현방식입니다.

마음이 전달되려면 반드시
'언어'라는 전달체계를 거쳐
성실하게 마음이 배달되어야
합니다. 그럴때 나와 너의
사이에 감정의 오류로
오해가 생기지 않고 이해와
공감으로 잘 전달이 됩니다.

마음은 전하고 싶은 만큼
성실하게 언어화하여
말해 줄때 가감없이
알려줄수 있게 됩니다.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에게
마음을 잘 말해주어야 합니다.
상대의 마음을 잘 모르겠으면
잘 물어봐주고 들어야
마음이 느껴집니다.

마음은 느끼는 것이지만
언어를 통해 느낌이 오고가고
나누는 동안 유기체 같은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은 느끼면
보이기까지 합니다.
마음에 정보를 담으면
아주 생산적인 관계로
진보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주 근사한
사람으로 환대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