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무너지는 이유 / 열심히 살았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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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았는데
가정이 무너진 이유 :

열심히 살았는데 결과적으로
가정이 무너져 있다면 그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 가정에
계산 없는 사랑이 흐르고 있는가?
▪️ 가정에
건강한 수직과 수평관계가 유지되는가?
▪️ 가정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가?
▪️ 가정에서
쉼과 충전과 나눔이 가능한가?
▪️ 가정이
소속과 안정감을 주는가?
▪️ 가정에서
개별성이 존중되는 문화인가?
▪️ 가정 안에서
대화의 즐거움이 있는가?
▪️ 가정이
자유롭고 화목한가?​​

열심히 살았는데
가정이 무너진 이유 :

▪️가정에
계산 없는 사랑이 흐르고 있는가?

가족으로 구성된 가정의
필수조건은 계산 없는 사랑이
부모로부터 자녀에게로 흐르는
것입니다.

자녀의 영혼에 충분한 사랑이
뿌려지며 선순환의 관계 구조가
형성되어 가족구조가 자연스럽게
순기능을 하게 됩니다.

부모로부터 대가성이 아닌
존재 자체로 사랑을 받은
자녀는 현실적 결핍과
불편, 혼란 속에서도
견디고 통과하여 평화를
선택하는 힘이 있습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가정이 무너진 이유

▪️ 가정에
건강한 수직과 수평관계가 유지되는가?

가정 안의 가족 구성원 끼리의
수평관계는 부부의 관계입니다.
부부가 서로 존중하는 것이
수평관계를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상호 존중의 방법은

▪️예의 있는 말투
▪️감정과 의견 경청
▪️역할 기여 인정
▪️자녀 앞에서 배우자 인격 존중
이러한 부부의 수평 관계를
경험한 자녀는 부모가 인생의
롤 모델이 됩니다.

가정 안에서의 수직관계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입니다.
부모의 건강한 역할 속에서
가정의 규칙과 문화를
만들어서 자녀에게 가르치고
함께 나누며 자연스러운
위계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바른 수직관계입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가정이 무너진 이유

▪️ 가정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가?​

가정은 작은 미시 집단으로
부부 또는 부모와 자녀로
가족 구조를 이룹니다.

건강한 가족 구조는
가족 구성원 모두 각자의
역할을 잘 해 낼 수 있고
공동 영역에서는 자연스럽게
상호 협력적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부부는 배우자 역할
아빠는 자녀에게 부성의 역할
엄마는 자녀에게 모성의 역할
자녀는 부모에게 자식의 역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 자신의 일과 삶은
스스로 할 수 있고 책임을
다 하는 독립적 존재여야 합니다.

▪️ 가정에서
쉼과 충전과 나눔이 가능한가?​

가정은 가족 모두에게 쉼과 충전과
나눔의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집이 가족에게 쉼을 주는 것이
되면 바깥에서 지친 경우에도
집에서  충전이 될 수 있습니다.
집이 가족과 나눔의 장이 되면
가족원은 모두 즐거운 곳이
됩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가정이 무너진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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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이
소속과 안정감을 주는가?

가정은 개인 한 사람의
뿌리이며 그래서 소속감과
안정감의 원천이 됩니다.
가정 안에서 탄생과 성장의
과정을 거치며 존재의 정체성도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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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개별성이 존중되는 문화인가?

가족은 공동 운명체로 출발하지만
가족의 구성원이 성장함으로
가족 개인의 개별적 특성이나
다름을 존중하며 상호 수용적인
관계를 이루는 것이 건강한 가족
유지를 위한 필수 과제입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가정이 무너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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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안에서
대화의 즐거움이 있는가?

가족은 가장 친밀한 1차 집단으로
마음과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가장 친근한 대화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가족끼리 신뢰를 바탕으로
지지하고 인정하며 칭찬하고
멘토 할 수 있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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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이
자유롭고 화목한가?​

가정이 자유롭고 화목하려면
대화가 풍성하고
경계선을 지키며
조건 없는 배려와 사랑이 있고
즐거움으로 쉼과 충전이 되는
친근하고 긴장이 없는
독선과 압력이 없는
편안한 대상이 모인 곳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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