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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문제 / 외로움을 못 견디는 심리

로고스심리상담센터 25-03-21 11:36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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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다 외로움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유는
인간은 본질적으로 서로
유기체를 이루며 지내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서로 관계를
맺는데 실패를 하게 되면 내면의
외로움을 여러 가지 방편으로
채우려고 하게 됩니다.

혼자된 고립 상태에서 느끼는
고독을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과의 융화와 분화의 통합이
안된 경우입니다.

어떻게 고독의 문제를
처리할 수 있을까요?
끊임없이 관계를 추구하거나,
일중독으로 고독을
단절시키려 할 수 있습니다.

서로 밀접한 관계를 지속하지
못하고 끊어지게 되면 더 큰
외로움의 모양으로 내면을
뒤덮는 감정이 상실감이나
거절감입니다.

​상실감은 마음의 빈자리가
더 크게 체감되기 때문에
혼자 못 있는 의존적 성향 때문에
충동적으로 미숙한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고독감이
오히려 자아를 성장시키는
성찰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독이 내면의 그늘로만
작동하게 되면 역기능 현상이
나타나서 정신적으로 취약한
성격이 될 수 있습니다.

외로움의 문제가 우울모드를 타고
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상황이라면 심리 점검이
필요한 때입니다.

​실제로 외로운 상황이면
심리적 네트워크가 필요하지만
체감적 외로움의 문제라면
심리 근력의 취약성 문제입니다.

외로움의 주체가 자신일 수
있습니다. 알고 보면 스스로
외로움을 선택하고 벗어나려는
의지가 없는 경우입니다.

외로움을 선택한 이유가
상처의 경험 즉,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나 융합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등 여러 가지 일 수 있습니다.

고독의 문제는 낮은 자존감과도
상관관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내가 싫은 나를 남도 싫어할 것
같아서 숨기 때문입니다.

​나를 숨기고 타인을 보게 되면
함께 혼자인 세상살이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혼자에 길들여진 솔로들은
단단한 자기 안에 숨어서 고독하지만
불편함을 못 견디게 됩니다.

​타인 수용을 거부하는 솔로들은
자유를 선택했다고 여기기 때문에
유기적 관계를 구속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로고스에서는
개인의 건강한 독립과
통합의 훈련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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