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 낯가림이 심한 성격 심리상담

'왜 부끄러울까? 심리화장이 필요할 때'

⚁ 원천은 자신의 상황이나 여건 등이 만족하지 못하여 불만족 상태의 자기를 보여주기 싫은 심리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 심리증상은 불만족을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고, 가리기 위한 심리적 화장술이 잘 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심리역동 현상입니다.


#부끄러움·수치심·심리치료

'부끄러움은 가족과 성장기의 영향'

⚁ 아동기의 성장기간 동안 부모나 가족으로부터 부정적 피드백이나 비난을 많이 받은 경우 수치심이 많은 부끄러운 자아상을 가지게 됩니다.

⚁ 환경의 영향으로 성장기에 건강한 심리발달과제를 잘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 역기능 현상으로 자기 불만족으로 인한 수치심이 심해지게 됩니다.

#부끄러움·수치심심리상담

'부끄러움 가리기 심리 치장'

⚁모든 사람들은 자기 기준이 생긴후로 부터는 만족스럽지 못한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부끄럼 가리기의 시도가 자기 확장과 자아실현으로 선순환적 역할이 되는 경우는 사회적 인정이라는 심리치장으로 머무를 수 있게 됩니다.

#부끄러움·심리상담

'심한 부끄러움! 심리분장'

⚀화장은 자신이 가려야할 부분이  많아질수록 두꺼워지게 되는 것처럼 자신에 대한 수치심도 높을수록 처절하고 가혹하게 부끄러움 가리기에 모든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자기 안에 세워 놓은 그 기준치에 미달하는 그 본인을 스스로가 미워하는데,  자기 내면에서 '내가 나와의 관계에서 멀어져 버린 현상'이 강한 수치심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부끄러움·수치심·심리치료

'부끄러움의 심리역동! 심리 변장'

⚀부끄러움 가리기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의 고갈 즉, 한계된 자원에 대한 극심한 불안을 느끼게 되면서 심리적 파탄이 올수 있습니다.

⚀ 괴테는"불안은 모든 인간의 가장 밑바닥에 웅크리고 있는 독사다." 라고 했듯이 부끄러움 가리기가 심리 변장술로도 불가능할때  불안, 두려움이라는 독사에 물리게 됩니다.

#부끄러움·수치심·심리상담

'부끄러움과 중독의 관계'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해결되지 않는 사람은 엉뚱한 것으로 자기를 중독시켜 버리게 됩니다.

⚂맨정신으로는 너무 불만스럽고 부끄러워서 못 살기 때문에 어떤 것으로 중독시켜서 자기를 중독시킨 일을 할때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잊는 것입니다.

#부끄러움·두려움·심리치료

'부끄러움의 심리 파탄'

☀️지속적인 부끄러움 가리기 즉, 심리화장→심리치장→심리분장→심리변장으로 수위를 높일 경우 심리적 파탄이 올수 있습니다.

☀️부끄러움의 심리 파탄은 극심한 불안과 두려움 증상으로 중독이나 우울증으로 자기 보호 방법을 시도하게 됩니다.

#부끄러움과부부싸움

'변질된 부끄러움⇒ 부부싸움'

♦️왜 부부싸움을 할까요? 역시 두려움 때문입니다. 홀로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래서 기선제압을 하게 됩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점점 내짐이 무거워질것 같은 두려움 즉, 내면의 겁쟁이가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고 싶어서 쿠데타를 일으키는 심리전입니다.


#부끄러움·수치심·대처방법

'불만족 대신 강점 강화 훈련'

♦️'불안은 모든 인간의 가장 밑바닥에 웅크리고 있는 독사다. 모든 인간은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독사에 물려있다.'

♦️그렇다면 역설적 인생태도가 부끄러움 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될수 있는데 '자신의 작은 강점을 좋아하는 시도'가 부끄러움 줄이기의 순기능이 될수 있습니다.

#부끄러움·미술치료

'부끄러움 버리기⇒ 실존의 자기수용'

⚅부끄러움의 출발은 인간의 원초적 본질이지만 부모나 가족으로 인하여 강화 되기도 하고, 기질의 취약성과 맞물려서 역기능화 되기도 합니다.

⚅부끄러움 버리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훈련이 필요합니다. 부끄러움은 가리기를 멈추고 실존의 자신을 직면하고 수용하는 훈련이 훨씬 가능성 있는 부끄러움 없애기의 시도가 될것입니다.

#부끄러움·대처방법

'인간의 부끄러움은 가려지지 않는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고 그로 인하여 모든 사람은 까닥모를 부끄러움에 빠져 있는데 단 한사람도 예외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볼때 자신과 타인은 수평선상에 있다는 인식이 오히려 부끄러움 가리기의 첫번째 과제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