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의 성격차이 문제/ 엄마가 이해 안되는 아이 심리

#엄마와아이의성격차이

'엄마와 아이의 관계 심리'

✒ 엄마는 자녀를 너무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이 흐르듯 생례적으로 사랑이 내리 흐르기 때문입니다.

✒흐르는  물을 막기 힘든 것 처럼 자녀를 향한 엄마의 마음은 평생 마음의 줄기를 타고 흐르게 되는데 어느 순간 자녀가 거부 반응을 보일 때 엄마는 깜짝 놀라게 됩니다.

✒ 엄마의 사랑이 자녀의 need와 마찰을 할 때 엄마의 슬픔과 자녀의 반항이 사랑과 전쟁의 관계로 이어지게 되는 것은 서로의 심리차이 때문입니다.

Tip: 부모가 사랑을 흘려보낼 때 자녀에게 가만히 집중하면 차이와 다름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름을 이해 못하는 슬픔'

✒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전달 방법 때문에 슬픈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 마음을 전달하는데는 심리이해의 실력이 필요합니다. 부모는 자신과 자녀의 심리모형이 다름을 인식하고 전달방법을 수정할 때 부모의 사랑이 오롯이 자녀의 마음으로 흐르게 됩니다.

✒ 부모와 자녀의 성격차이는 금성과 화성의 거리 만큼 클수도 있고, 간만의 차이로 사랑이 오해로 범람할 수도 있습니다.

Tip: 부모는 자녀의 심리모형을 이해하는 만큼 사랑이 전달됩니다.

'엄마가 도대체 알 수 없는 아이'

✒ 감각적 사고형 성격(현실적, 일중심적)의 엄마는 직관적 감정형 성격( 이상주의, 관계중심적) 의 자녀를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성격차이로 인하여 사랑이 왜곡되기 쉽습니다.

✒ 외향적 판단형(활동적, 계획적인 성격)엄마는 내향적 인식형(소심, 비활동적인 성격) 의 자녀를 너무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성격의 다름으로 인하여 개의 고양이의 사이가 될수 있습니다.

✒ 감각적 감정형(예민하고 감정적성격)의 엄마는 직관적 사고형(  논리적, 이성적 성격) 의 자녀에게 시집살이를 할수 있습니다. 매사에 복잡하게 따지고 드는 아이에게 사랑을 전달하기가 버겁게 됩니다.

Tip: 부모와 자녀의 다름과 차이는 조물주가 건강한 쓰임새를 위해 부여해 준 자원으로 인식해야 사랑이 전달됩니다.

'성격차이로 인한 부모의 분노! 자녀의 반란!'

✒ 성격차이로 부모의 분노나 자녀의 반란으로 와전되거나 관계의 단절로 방치하게 될때 부모의 사랑은 원래의 본심에서 과녁을 벗어나는 화살이 될 수 있습니다.

✒ 성격의 다름은 부모-자녀 사이라도 다 안다고 여기기보다 가만히 들어보고 들여다 보며 알아가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사랑을 가장 잘 흘려 보내는 엄마는 아이의 마음에 과녘을 적중시키는 실력이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을 때 모든 엄마의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전달됩니다.

✒ 로고스는 심리훈련으로 다름과 차이를 아름답게 극복하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