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망상증, 심한 피해의식 심리치료

'피해망상증이 심한 성격'

♦️피해망상증의 심리적 근원은 자기불신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는 자기비하의 자기평가는 타인에게 투사되어 타인 불신감으로 반영되는데 심해진 증상은 피해망상으로 진행될수 있습니다.


'자기부정과 타인부정의 심리'

♦️자신에 대한 부정 감정은 자신도 자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타인도 자기를 싫어할거라고 단정짓게 됩니다.

♦️자신을 향해 스스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은 타인의 평가에 선입견과 피해의식이 심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머피의 법칙! 신과도 적대관계'

♦️피해의식은 자신도 자기편이 아니고 모든 타인을 적군으로 인식하게 되는 심리 상황에서 심해지게 됩니다.

♦️머피의 법칙 즉, 자신은 뭐든 안되고 잘못 되게 하는 어떤 절대자인 그 신은 자신이 잘되는 것을 절대 원치 않는다는 무의식 속의 '피해의식관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성화된 피해의식은 피해망상증'

♦️자신에 대한 부정감정은 허약한 정신구조를 만들게 되고, 자기방어가 필요한 무의식 세계는 끊임없이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감추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무의식의 발동이 오히려 개인적 발전이 되기도 하지만 역기능적 심리기제의 경우 피해망상증이 될수 있습니다.


'피해망상증 심리치료'

♦️피해의식이 심화되어 피해망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우선은 인식의 전환 훈련이 불가피합니다.

♦️피해의식은 사고와 감정을 통하여 학습된 인지왜곡 현상이기 때문에 훈습을 통하여 새로운 심리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이 심리치료입니다.


'성격의 취약성과 피해의식의 문제'

♦️내향의 성격은 표현이 부자유스럽고 대인관계의 스킬이 미숙하여 이것이 피해의식의 발단이 될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지 못하여 내적 갈등이 심하거나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자기혐오 및 타인의식 수위가 높아지게 됩니다.

'성장배경과 피해의식'

♦️성장기에 부모와 가족 속에서 부정적 피드백을 너무 많이 경험한 경우 자기유능성에 대해 불신하거나 전혀 자아실현의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만성적 피해의식의 상태인 경우 타인의 칭찬이 어색하고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에 여러개의 자아상이 혼돈되어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피해망상 증상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피해의식은 정체성의 상실과 관련이 있다'

♦️정체성의 상실은 스스로 삶을 구성하는 과정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의문도 갖지 않고 타인의 가치를 수용하는 삶의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정체성의 상실은 자신의 소신이 없기 때문에 타인이 자기를 조종하는 것에 익숙하게 되지만 무의식에서 불안과 두려움이 결집되어 피해의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정체성 확립의 출발은 대부분 사춘기 청소년기로부터 시작되어 청년기전까지 확립되어 간다는 것이 심리학적 관점입니다.

♦️정체성은 정체성의 위기, 변화의 경험을 하는 정체성 유예기간을 거쳐서 확실하고 변함없는 자아상태, 역할에 대한 신념과 전념이 가능한 정체성 확립으로 진보 해 가게 됩니다.


'피해의식과 질문이 없는 정체성 혼미'

♦️정체성의 혼미는 모든면에 자신의 가치 기준이 없고  관심도 없으며 일을 왜 해지도 모르고, 타인에 대한 평가 기준도 전혀 없는 정신구조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체성이 혼미한 상태에서는 막연한  피해의식이 심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결방안도 없고 이유도 잘 모르는 상태, 타인에게 공격당하는 불편감에 장악 된 느낌이 피해의식의 심리기제입니다.


'피해망상증과 열등감의 문제'

♦️학령기 즉, 아동기에 성실성의 심리발달과제가 미해결과제로 남아 있는 경우 열등감이 무의식을 지배하게 됩니다.

♦️열등감의 지배를 받는 성격은 자신의 부정적 자아상이 타인에게 노출되는 것이 두려운 상태이기 때문에 피해의식의 강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무엇이 자신의 피해의식에 가장 큰 영향을 제공했을까요? 심리검사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