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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치료 / '미리 걱정하고 염려하는 사람'의 심리

로고스심리상담센터 18-03-11 23:02 3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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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항상 미리 걱정하는 성격'

일어나지 않는 일을 미리 가설을 세워 두려워하는 습관

부정적인 인지로 문제를 보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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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적으로 매사에 신중하고 걱정이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현실적 감각형이면서 감정적인 타입의 사람들은 주관적인 관점으로 사물을 보게 됩니다.

 

◐ 오감으로 경험하거나 가설을 세워서 일어날 확률이 미약한 것까지도 염려하는 사람은 마음에 자유를 누리지 못 하게 됩니다. 그 결과 건강이나 일이나 정신적인 면 등 모든 부분에서 제약을 받게 됩니다. ​

◐ 이러한 성격의 패턴은 심리적인 질병에 걸리는 덧이 될 수 있습니다.

◐ 왜곡된 마음의 생각들은 쓰레기로 여기고 다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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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왜곡의 증상들:

◆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결과를 걱정하느라고 결정하지 못 하고 시작하지 못 하게 된다.

◆ 일상적인 언어 패턴도 항상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게 된다.

◆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타인의 마음을 스스로 가설을 세워 짐작하는 경향이 있다.

◆ 타인의 감정을 자신의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아는데 둔감하다.

◆ 불신감이 많아서 단순하게 사람을 대하기가 힘들고 벽을 쌓게 된다.

◆ 부정적인 걱정 때문에 무엇을 결정하는 것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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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일이나 환경과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선입견이 앞서서 소극적이고 리더하지 못 한다.

◆ 일이 잘 못 될까 봐 염려하는 마음 때문에 책임지는 것을 싫어하고 소심한 태도를 보인다.

◆ 한번 경험한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 기억이 우세하여 트라우마가 잘 생길 수 있다.

◆ 자신이 생각하는 부정적인 가설이 꼭 일어날 것 같은 확신 때문에 두려움을 이기지 못 하게 된다.

◆ 과잉된 염려가 스트레스가 되어 신체적인 질병이 유발될 수 있다.

◆ 부정적 가치관으로 인생을 보기 때문에 완벽주의를 선호하게 된다.

​◆ 상처로 인한 부정적 인지는 마음의 꽃을 시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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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감정 인지치료:

♠ 자신의 성격을 잘 분석하고 자신에 대한 정보를 바로 안다.

♠ 자기이해를 위한 객관적인 심리 정보를 탐색한다.

♠ 주관적 관점에서 벗어나서 건강한 자아를 발견한다.

♠ 강점을 강화하고 훈련한다.

♠ 일어나지 않는 가설은 모두가 가짜 생각임을 훈련한다.

♠ 자신의 긍정적인 욕구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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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는 훈련을 한다.

♠ 사람에 대해서는 사랑의 마음으로 다가간다.

♠ 긍정적인 것을 언어로 표현하고 부정적인 것은 되도록 날려버린다.

♠ 심리 멘토를 통하여 동반 치료를 진행한다.

♠ 과거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왜곡된 인지를 부정하는 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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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을 아는사람은 마음에 장미를 심은것입니다.

자유로운 영혼은 자신과 타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인생의 과정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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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인 확률에 매여서 사는 인생 가치관의 사람은 많은 것에 자유를 뺏기며 살게 됩니다.

♠ 일사불란하고 무리수가 많은 인생 여정은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 인간의 계획과 지적 능력으로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 많지만 변수에 대한 대응은 미리 할 수 없는 것도 많다고 보아야 합니다.

♠ 사람이 부정적인 가설로 미리 떨거나 변수를 막는데만 전전긍긍하는 인생관은 효율적이지 못 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 정신적인 질병은 과다한 염려와 부정적 감정이 도화선이 되어 붕괴 현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 인지치료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는 훈련을 하는 과정입니다.

♠ 과다한 염려증으로 부정적 감정이 가득한 삶의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인지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

♠ 만성화된 인지왜곡으로 삶의 질이 점점 낮아질 수 있습니다.

♠ 사고의 전환은 인생의 역기능을 완전히 선순환시키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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