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잘 내는 사람의 심리 /화 내는 사람의 심리상담과 심리치료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심리
화 내는 사람의 심리상담과 심리치료
표현력이 부족하면
화가 나요❓
◉성장기 언어적 소통으로 자신의 감정을 가족에게 전달하는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표현력 미숙으로 전달력이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소통방식은 언어가 아니면 감정이나 행동으로 대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휘력이 딸리거나, 감정이 앞서는 소통방식에 익숙한 사람은 급하면 '화'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수준 낮은 교류 패턴을 선택하기가 쉽습니다.
◉'화'를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을 이해해 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화'로 언어를 대신하는 소통 수단이 학습된 사람은 감정 전달의 스킬을 훈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잉 보호적 통제로
의존적인 사람은 화가 나요❓
◉힘들게 자녀를 임신하거나, 늦게 아이를 가지게 된 경우, 늦둥이 출산, 허약한 아이 등의 부모는 아이를 과잉보호하게 될 수 있습니다.
◉부모의 과잉보호는 적절한 훈육의 시기를 놓쳐서 의존적이고 통제가 안 되는 퇴행적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의 과잉 통제는 아이의 균형적 발달을 방해하여 감정적이고 고집 센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의존적인 아이는 타인 수용이 부족하여 사회성이 떨어지고 자기중심적 관점과 공격성(화)을 보이게 됩니다.
◉부모로부터 심리적 독립이 안 된 경우 상호 의존적 관계에서 벗어나는 작업이 화의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비난과 비판을 많이 받은
사람은 화나요❓
◉인간의 심리는 상대적 감정을 보유하게 됩니다. 비난을 받으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분노를 쌓아 두게 됩니다.
◉마음에 분노나 거절감을 쌓아둔 사람은 조금만 태클이 가해져도 피스톤처럼 분노가 역류하게 됩니다.
◉자신이 작은 상황에도 '화의 관리'가 안 되고 있다면 무의식의 내면에 이미 화가 차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과거의 인간관계에서 미해결 과제가 있는지 탐색하고 '화의 뿌리'를 소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부부 소통의 부재
심리적 거리감이 화가 나요❓
◉부부의 대화 단절은 극심한 화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함께 살지만 너무 먼 거리감의 심리적 소통 부재는 서로에게 단절 상태이기 때문에 미운 감정이 '화'로 역류하게 됩니다.
◉성격이나 가치관의 차이에 교량을 만들지 못한 부부라면 '다름'에서 오는 갈등이 모두 '화'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부부의 사랑에 신뢰감이 없거나, 권태기 상태인 부부의 경우 서로의 결점에 관점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화'로 불평을 쏟아내게 됩니다.
◉부부의 '화풀이'는 근원적 문제 탐색으로 객관적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가져야 평화를 찾게 됩니다.
화가 나요❓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 성공 경험이 없는 사람은 인생 자체에 화가 나 있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무의식의 배경에 좌절감과 열등감이 자리 잡은 사람은 스스로에게 화가 쉽게 나게 됩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피해의식으로 감정이 순간 뾰족하게 치고 올라와 분노하게 됩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하여 쉽게 소외되거나 무시당하는 느낌이 강하여 화를 삼키지 못하고 '버럭 화쟁이'로 변신하게 됩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고 늘 긴장이 많고 강박적이기 때문에 내면에 에너지 소비가 많아서 쉽게 피곤해지면서 화를 내게 됩니다. 자신의 인생 로드맵을 재설계하여 강점을 찾는 다면 인생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격의 취약성으로
화가 나요❓
◉에너지 강도가 높은 성격, 성급하고 충동적인 성격, 감정적인 성격, 비판적이고 잘 따지는 성격, 공격적인 성격 등의 사람은 쉽게 분노하고 화를 잘 내게 됩니다.
◉그러나 성격 때문이라는 변명은 모두 자기 합리화일 뿐입니다. 성격은 신이 부여한 선천적 달란트의 개념으로 자기를 보아야 합니다.
◉성격은 긍정적 관점에서는 모두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자원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화'는 성격의 오염된 일면일 뿐입니다. '화의 관리'가 안 된다면 성격탐색으로 심리적 오염 지역을 치료해야 합니다.
두려움이 많으면
화가 나요❓
◉두려움의 방어기제로 '화'를 선택한 경우 심리적 압박이 올 때마다 화를 분출하게 됩니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사회성의 취약으로 인간관계에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게 됩니다.
◉자신을 향한 가상 군중의 야유나 소외감의 느낌은 타인의 눈치를 보게 되고 비유를 맞추느라 에너지가 딸리게 되면 한 순간 히스테릭할 수 있습니다.
◉보상 심리적 마음이 생기게 되면 타인에게 두려움을 전가하고 탓 돌리기로 앙심의 마음으로 분노를 폭발하게 됩니다. 두려움이 많은 사람은 두려움의 근원을 탐색하고 직면하여 해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기를 너무 못 펴고 살았더니
화가 나요❓
◉억압된 환경이나 활기가 없는 환경에 익숙한 사람은 늘 불행감이 심리 배경에 깔려 있어서 긍정의 마음보다 부정의 마음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익숙한 부정 감정은 쉽게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게 됩니다. 칭찬이나 유머보다는 상대나 자신의 부정적면을 꼭 꼬집고 화를 자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정적 인생관과 부정적 관점은 환경이나 인간관계 속에서 왜곡된 자아상을 만들게 됩니다. 왜곡된 자아상은 타인에게 그대로 투사되어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될 때 이들은 분노하게 됩니다.
'화의 관리'는
가정에서부터❓
◉가족 문화의 핵은 즐거움이 있고, 개인이 존중 되고, 쉼터가 되는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원 중에 '화의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면 가족의 문화를 개선해야 하는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무분별하게 화를 '버럭'내는 집이라면 가족의 문화가 아직 하류에 머물고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가족 문화를 고급화하는 첫 번째 단계는 순화된 언어 즉 고급 언어로 소통하고 유머가 흐르는 집을 만드는 것입니다.
'화'가 없는 집이란❓
◉가족이 함께 놀이하는 집
◉가족이 자유로이 표현이 가능한 집
◉가족이 눈높이를 맞추는 집
◉가족이 언어로 감정을 잘 전달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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