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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성격 왜 그럴까? 로고스심리상담센터

로고스심리상담센터 20-03-05 09:49 2,1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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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성격과 타고난 기질의 특성'

사람의 내면에 공격성이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선천적인 기질의 특성상 공격성을 외부로 어떻게 표출하는가가 다를뿐입니다.


공격성이 가장 빈번하게 표출되는 경우는 외향적 사고형, 외향적 감정형의 사람입니다. 이들의 많은 에너지는 외부의 공격이나 억울함에 쉽게  혈기로 기질의 강점을 사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내향적 감정형이나 내향적 사고형의 경우는 수동적 공격 즉 방어기제로  공격성을 보입니다. 작은 자극에 민감하고, 크게 동요하여 반응하며, 자기방어에 의한 공격을 작동하게 됩니다.


공격성의 문제는 통제와 방어의 욕구가 좌절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주도적인 외향 기질은 타인이 통제가 안될때, 내향기질은 자기방어에 위협을 느낄때 공격성을 사용하게 됩니다.


'공격적인 사람! 환경이 미치는 영향'


공격적인 사람에게 환경이 미치는 영향은 여러 영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때 부모의 공격적 행동습관은 학습 효과가 아주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습된 공격성향이 성격이 될수 있습니다.


공격성의 또 다른 환경의 영향은 애정결핍의 문제입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인정 받지 못하는 억울한 환경, 정서적 결핍이  많은 환경 속에서 오래 방치된 마음을 지키기 위해 공격성을 사용하게 됩니다.


공격성은 스트레스의 누적과 비례하여 표출 빈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불가피한 사회환경과의 충돌이지만 적절한 해소가 불가능할 때 공격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공격성 해결을 위해서는 자신에게 미치는 환경적 요인을 점검하고 감정의 쓰레기를 순차적으로 소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공격적인 언어! 언어폭력'


사람의 언어는 마음에 있는 것을 담아내는 수단이기 때문에 언어는 그 사람의 마음의 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언어는 마음의 상태가 표현된 것입니다.


공격성은 성격, 환경, 경험의 영향에 의해 누적된체 무의식에 숨어있다가 촉발요인이 발생할때 마다 의식 밖으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언어폭력은 자신이 스스로 제어가 안될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타인 탓으로 합리화를 하지만 언어 폭력은 타인을 향한 공격과 방어의 수단으로 선택한 무서운 무기입니다.


언어로 공격하는 공격성은 이기는 싸움이 될 수 없습니다. 이긴다 할지라도 나쁜 감정이 언어화되어 혀를 거쳐 나가는 동안 이미 자신을 먼저 상해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로고스는 공격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잘 배달하는 건강한 표현을 배우는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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