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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관계! 엄마와 딸 갈등!

로고스심리상담센터 25-01-02 15:24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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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너무 친한게 병'
이라는 의미는 엄마와 딸의 관계가
익숙한 의존 관계가 되어서
개별성이 상실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심리분화가 안된 엄마는
딸의 존재에 대해 딸과 하나라는
혹은 자기 소유의 개념으로
관계를 인식하게 됩니다.

딸과 너무 친한 엄마의
심리 배경에는 집착하는
강열한 힘이 있습니다.
이것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엄마안에 딸이 있음으로 인하여
엄마는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심리적 탯줄이 아직 이어져
있는 경우입니다.

요즘 유난히 엄마와 딸 사이의
관계 문제가 이슈화된 가정이
늘어나고 있음을 체감하게
됩니다.

집안에서 여성의 역할이
광범위해진 것과 엄마와 동성인
딸과 동맹관계가 형성되면서
시작되는 관계 왜곡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딸에게 인생을 올인하는 엄마와
또 다른 관계망이 필요한 딸의
사이에는 사랑하지만 배신감과
숨막힘이 공존하여 올가미 같은
벗어나고 싶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기 때문에 놓기 싫고
사랑하기 때문에 내치지 못하고
배신감으로 죄책감으로
엄마와 딸은 각각 다른 아픔으로
호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엄마와 딸 사이의 사랑이
왜곡 될 경우 불행한 관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요리에 설탕을 과하게 넣게 되면
질리거나 탁한 맛, 건강의 문제가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엄마와 딸
사랑의 용량 조절, 인생 시기별
사랑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계선을 만들고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야 사랑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엄마와 딸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관계가 오염되면
가장 고통스러운
관계로 남게 됩니다.

엄마는 사랑하기 때문에
딸이 원하는 사랑을 해야 하고
딸은 사랑하기 때문에
엄마로부터 분화해야 합니다.

로고스는
엄마와 딸의
올바른 심리분화를
객관적 개입으로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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