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문제! 부부 결홀생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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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대부분 서로 상반되는
 성격유형이 결혼할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생물학적으로
자신의 취약한 점을 가진
배우자에게 끌리게 되기 때문일니다.

그러나 결혼생활은 서로
익숙하지 않은 배우자의
성격을 극복하는
과도기를 맞게 됩니다.

감성적인 부인과
논리적인 사고형 남편은
서로에게 가장 보완적
성격궁합이지만 히스테릭한
부인과 정서 둔감형 남편은
서로에게 치명적입니다.

부인과 남편이 상호보완적
관계가 되지 못하면 서로
전투적 적대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심리적 적대관계라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함께 답을 찾아야 보완적 관계로
진화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부부의 갈등이
과연 해결이 가능한지는
의지적 결단으로부터 출발하게 됩니다.

현재 배우자에 대한 사랑과
애착의 비율이 미움과 상처의
비율보다 높을수록 갈등을
풀 수 있는 확률이 높게 됩니다.

표면적인 성격이나 가치관의
문제로 서로 혼란을 겪는 중이라면
심리 정보를 서로 알게 되면
오히려 더 깊은 사이로
발전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러나 그동안 너무 배우자의
인격의 밑바닥까지 보고
상처가 심한 경우는
심리치료로 홀딩이 필요하며
차후 서로에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부 싸움은 잘하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사랑싸움이 되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증오의
대상이 되어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부부 싸움을 할 때는 사랑을 위해
즉 사랑받기 위한 마음의 싸움인지?

미움의 덩어리가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 폭발한 마음인지?

자신의 심리적 상태와
배우자의 심리 상태를
객관화하여 보아야 합니다.

부부의 싸움이 소모전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억지로라도 어쩔 수 없이
자신과 배우자를 객관화해
보는 계기가 필요합니다.

서로 비슷하여 싸우는 부부는
자신의 보기 싫은 부분들이
투사되어 자기를 보는 것
같아서 짜증 나고 화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나
낮은 자존감이 화근이
됨을 인식해야 합니다.
심리치료로 낮은 자존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서로 다름이나 차이의 갈등은
자기 고집이나 통제 욕구 및
수용과 통합의 심리 문제입니다.
서로 기싸움을 하는 심리전이
영역 다툼이 되어 상대에게
생체기를 내게 됩니다.
통합의 심리훈련이 필요합니다.

부부갈등 무엇이 문제인지
우선적으로 탐색한 후
 심리 정보로 심리훈련을 해야 합니다.

여성 심리 남성 심리의
심리 정보를 알고 있는지?
성격을 서로 파악하고 있는지?
가치관의 다름을 서로
상호 보완하고 있는지?
욕구 순위 즉 삶의 우선순위를
서로 존중하고 있는지?

부부 싸움 이혼할 것인가?
전쟁을 멈출 것인가?
계속 전쟁만 칠 것인가?
결단하고 해결하여야 할 문제입니다.

부부의 재혼 문제?
이상을 꿈꾸는 새로운 부부는
위험한 결혼관입니다.

지혜로운 사랑의 유지법을
배우고 준비하는
심리코칭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