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무시, 친구 왕따, 친구 뒷담 / '살인하지 말라'의 재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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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무시, 친구 왕따, 친구 뒷담
'살인하지 말라'의 재해석 :

성장기의 아이들도 어른 세대도
문화적 최고급을 누리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역기능적으로는
문화적 폭력 시대에 도달하여
폭력의 수혜자가 많이 생기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또래 문화,
학교문화가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를 만들고 광범위한
폭력의 경험으로 성장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문화 세계도
삶의 가치관의 우선순위가
경제 논리에서 출발함으로 인하여
사람을 생산의 수단과 도구로
치부하거나 적자생존의 경쟁자로
돈의 관점에서 사람을 평가하는
인간가치 평가 절하의 문제가
사회문제의 발단이 되고 있습니다

친구 무시, 친구 왕따, 친구 뒷담
'살인하지 말라'의 재해석 :

친구 무시나 친구 왕따, 친구 뒷담이
성경의 살인하지 말라의 재해석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사람을 향한 무시나
왕따, 뒷담이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므로 살 힘을 뺏고 죽고 싶도록
유도하는 도화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장기의 아이가 경험한
무시, 왕따, 뒷담은 아이가
자라는데 커다란 장애를 입거나
왜곡된 삐뚤어진 인성의 원인
제공이 됩니다. 이 또한 한 인간의
성장에 큰 돌을 던져 망가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상대를 향한 저주의 말이나
인격 손상을 주는 무시의 태도,
미움, 분노로 기를 꺾는 태도는
인간 경시라는 죄목으로
살인하지 말라는 창조자의
명령에 저항하는 태도에 속합니다.

친구 무시, 친구 왕따, 친구 뒷담
'살인하지 말라'의 재해석 :

무시나 왕따, 뒷담 등이
살인하지 말라는 신의 명령에
위배되는 죄목인 이유는 인간은
누구나 귀하고 존귀하게
창조된 생명이고 누군가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미워하는 것 자체가
신에게 저항하는 태도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을 미워하고 욕하는 것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함부로 취급하는 것
사람의 마음에 치명적 상처를 입히는 것
증오와 미움으로 저주하는 것
사람을 무시하고 경시하는 것
이러한 태도가 형제에게 욕하는
살인의 범주에 든다고 성경은
명시하고 있습니다.

학교 내 무시, 왕따, 뒷담이
피해자 당사자에게는
거대한 살인 무기가 되어
자살을 선택하게 할 수 있기에
한 사람에게 살 소망을 잃게 하는
것이 어마어마한 죄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 무시, 친구 왕따, 친구 뒷담
'살인하지 말라'의 재해석 :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가 쉽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자기애가 있습니다.
자기를 존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은
건강한 자기애가 있어서 남을 존중합니다.
내가 참 귀중한 것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귀중하게 보게 됩니다.
자신의 인격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은
다른 이의 인력도 존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가족 간에 인격존중 즉,
개별적인 존중의 문화가 필요합니다.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거나
한 번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면
성장해서 다른 사람도 그렇지
똑같이 대우하며 살게 됩니다.

아이에게 함부로 욕하고 거칠게 해서
인격 손상을 입히면 자존감 손상,
훼손으로 거칠어지고
막살게 되고 존중받지 못한 감정들
때문에 과격해지게 됩니다.

친구 무시, 친구 왕따, 친구 뒷담
'살인하지 말라'의 재해석 :

지나친 자기 사랑인 이기적 자애 즉,
병적 자애로 자기에게만 너무 집착하는
병으로 자기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중심성이 너무 강한 사람
너무 과하게 자기 생각에만
몰두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충돌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핵 개인화로 타인 배려가 어렵습니다.

저주, 험담, 비난, 수군거림 등은
인신공격으로 인격에 치명상을
입히기 때문에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라고
성경에 명시된 것 같습니다.
혀는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될 때 자신도
상대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