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탐구 / 결혼생활 안내
결혼생활 :
결혼 안에서 부부는
부부 관계가 깊어지고
부부 관계가 성숙해 가고
부부 관계가 회복되고
부부 관계로 새로운 삶이
열려야 합니다.
하지만 결혼은 행복이라는
등식은 환상입니다.
결혼은 대립과 갈등이 불가피하고
숱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에 대한 환상과
상대에 대한 기대치가 무너지고
점점 서로의 민낯이 드러나고
겸손해지게 됩니다.
부족한 사람이 함께 만나
많은 것을 깨닫고 고쳐가면서
조금씩 성숙을 향하게 되지만
어떤 때는 더디고 길이 안 보이고
때로는 서로가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통해
싸움의 회수가 조금씩 줄고
싸움의 강도도 조금씩 약화되고
말도 골라가면서 하는
지혜로운 싸움으로
훌쩍 성숙해집니다.
결혼생활 탐구 :
완벽하게 준비되어 결혼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결혼을 통하여
함께 훈련해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경험해 갑니다.
가정이 깨어지는 이유 중에
가장 보편적인 요인은
성격차이입니다.
성격차이가 없는 부부는
없습니다.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의 문제이고
관계의 핵심은 다름을 조율해
가는 것입니다.
차이는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고칠 수 없습니다.
삶의 방식과 관점의 차이는 누구에게나
있는데 더 중요한 문제는
관계가 깨어지는 핵심적 요인이
'이기심'이라는 것입니다.
결혼생활 자기중심 :
우리는 일반적으로 상대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훈련이 잘 안되어 있습니다.
자기 생각에 집착, 자기중심적으로
모든 것을 판단, 해석, 결정합니다.
언제 가정이 싸움터가 될까요?
이기심이 작동되는 순간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이기적인 사람끼리의
만남이기 때문에 이기심의
충돌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에게로
기울어 나의 억울함, 손해,
속상함을 느끼게 되지만
나로 인하여 상대가 고통 당할
것이라는 생각에는 매우 둔감합니다.
결혼생활 이기심 :
이기심은
자신의 부족함은 보지 못하고
상대의 작은 부족은 선명하게
보게 합니다.
자기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상대를 이용하는 이것이
무서운 이기심의 속성입니다.
그래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은
어쩔 수 없이 잔인해지고 자기 몰두로
상대의 고통에 대해 이해력이 떨어져서
자기도 모르게 가해자가 됩니다.
내 고통만 보면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가해자라는 것을
내가 모를 뿐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오르락내리락
오래가지 못합니다.
내 마음에 딱 맞는 짝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딱 맞는 짝이
없고 안 맞는 게 정상입니다.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결혼생활 피차복종 :
잘 안 맞으면 잘못 만났다
잘못 선택했다고 하는데
선택의 문제이기보다
그렇게 출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본질이기 때문에
피차 복종으로 맞추어져 가는
힘든 과정을 거쳐 내적 성숙이
이기적 존재가 이타적 존재로
전환해 갑니다.
남성이 여성에게 굴레를 씌우거나
여성이 남성을 거부하고 혐오하는
것은 젠더 전쟁이지
해결책이 아닙니다.
가부장적 억압과 굴림,
남성 우월주의 지배 문화나
극단적 페미니스트는
주도권의 다툼일 뿐
결혼의 안전장치가 아닙니다.
결혼생활 역할 :
결혼제도에서 남성의 역할은
가정의 머리, 최종 결정권을
부여받은 책임자, 리더자의
역할 권한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남성의 권위가 무너지면
가족 전체가 지붕이 없는 것처럼
같이 비를 맞게 됩니다.
가정이라는 구조의 핵심적 요소가
지붕이기 때문입니다.
결혼제도 속에서 여성은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에너지와 힘으로 남성을 남성으로
세울 수 있는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래서 가정 안에서 여성의 역할이
큽니다. 그러나 부족한 남성을
세워주는 헬프의 역할을 하는
과정에는 애환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익어가고, 깊어지는
변화의 유익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들은
시작부터 완성된 작품을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간의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집니다.
가족은 운명공동체로
같이 행복하고 같이 불행합니다.
한 몸이기 때문이고 분리가
될 수 없습니다.
결혼생활 안내 :
가족은
상호 책임 관계, 우리의 개념,
듀엣, 2중로 한 몸을 지켜가는
것이지 독주는 불가능합니다.
신은 부부관계보다 더 나은
행복한 관계를 이 세상에
약속해 놓지 않았고
가정 안에 가장 아름다운
비경을 숨겨 놓은 것입니다.
가장 모던하고 가장 정확하고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길은
자발적 복종으로 이기심을
벗어나는 훈련이 아름다운
가정을 만드는 진리입니다.
결혼 안에서 부부는
부부 관계가 깊어지고
부부 관계가 성숙해 가고
부부 관계가 회복되고
부부 관계로 새로운 삶이
열려야 합니다.
하지만 결혼은 행복이라는
등식은 환상입니다.
결혼은 대립과 갈등이 불가피하고
숱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에 대한 환상과
상대에 대한 기대치가 무너지고
점점 서로의 민낯이 드러나고
겸손해지게 됩니다.
부족한 사람이 함께 만나
많은 것을 깨닫고 고쳐가면서
조금씩 성숙을 향하게 되지만
어떤 때는 더디고 길이 안 보이고
때로는 서로가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통해
싸움의 회수가 조금씩 줄고
싸움의 강도도 조금씩 약화되고
말도 골라가면서 하는
지혜로운 싸움으로
훌쩍 성숙해집니다.
결혼생활 탐구 :
완벽하게 준비되어 결혼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결혼을 통하여
함께 훈련해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경험해 갑니다.
가정이 깨어지는 이유 중에
가장 보편적인 요인은
성격차이입니다.
성격차이가 없는 부부는
없습니다.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의 문제이고
관계의 핵심은 다름을 조율해
가는 것입니다.
차이는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고칠 수 없습니다.
삶의 방식과 관점의 차이는 누구에게나
있는데 더 중요한 문제는
관계가 깨어지는 핵심적 요인이
'이기심'이라는 것입니다.
결혼생활 자기중심 :
우리는 일반적으로 상대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훈련이 잘 안되어 있습니다.
자기 생각에 집착, 자기중심적으로
모든 것을 판단, 해석, 결정합니다.
언제 가정이 싸움터가 될까요?
이기심이 작동되는 순간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이기적인 사람끼리의
만남이기 때문에 이기심의
충돌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에게로
기울어 나의 억울함, 손해,
속상함을 느끼게 되지만
나로 인하여 상대가 고통 당할
것이라는 생각에는 매우 둔감합니다.
결혼생활 이기심 :
이기심은
자신의 부족함은 보지 못하고
상대의 작은 부족은 선명하게
보게 합니다.
자기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상대를 이용하는 이것이
무서운 이기심의 속성입니다.
그래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은
어쩔 수 없이 잔인해지고 자기 몰두로
상대의 고통에 대해 이해력이 떨어져서
자기도 모르게 가해자가 됩니다.
내 고통만 보면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가해자라는 것을
내가 모를 뿐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오르락내리락
오래가지 못합니다.
내 마음에 딱 맞는 짝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딱 맞는 짝이
없고 안 맞는 게 정상입니다.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결혼생활 피차복종 :
잘 안 맞으면 잘못 만났다
잘못 선택했다고 하는데
선택의 문제이기보다
그렇게 출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본질이기 때문에
피차 복종으로 맞추어져 가는
힘든 과정을 거쳐 내적 성숙이
이기적 존재가 이타적 존재로
전환해 갑니다.
남성이 여성에게 굴레를 씌우거나
여성이 남성을 거부하고 혐오하는
것은 젠더 전쟁이지
해결책이 아닙니다.
가부장적 억압과 굴림,
남성 우월주의 지배 문화나
극단적 페미니스트는
주도권의 다툼일 뿐
결혼의 안전장치가 아닙니다.
결혼생활 역할 :
결혼제도에서 남성의 역할은
가정의 머리, 최종 결정권을
부여받은 책임자, 리더자의
역할 권한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남성의 권위가 무너지면
가족 전체가 지붕이 없는 것처럼
같이 비를 맞게 됩니다.
가정이라는 구조의 핵심적 요소가
지붕이기 때문입니다.
결혼제도 속에서 여성은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에너지와 힘으로 남성을 남성으로
세울 수 있는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래서 가정 안에서 여성의 역할이
큽니다. 그러나 부족한 남성을
세워주는 헬프의 역할을 하는
과정에는 애환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익어가고, 깊어지는
변화의 유익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들은
시작부터 완성된 작품을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간의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집니다.
가족은 운명공동체로
같이 행복하고 같이 불행합니다.
한 몸이기 때문이고 분리가
될 수 없습니다.
결혼생활 안내 :
가족은
상호 책임 관계, 우리의 개념,
듀엣, 2중로 한 몸을 지켜가는
것이지 독주는 불가능합니다.
신은 부부관계보다 더 나은
행복한 관계를 이 세상에
약속해 놓지 않았고
가정 안에 가장 아름다운
비경을 숨겨 놓은 것입니다.
가장 모던하고 가장 정확하고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길은
자발적 복종으로 이기심을
벗어나는 훈련이 아름다운
가정을 만드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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