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 관계 / 아빠와 아들 갈등 무엇이 문제일까?
아빠와 아들 관계 :
아빠와 아들의 관계가 어려운
가정들을 상담 현장에서 많이
만나게 됩니다. 아빠들이
육아에 미숙하여 부부 갈등으로
와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인 입장에서는 남편이 가정에
태만하고 무관심하다고 호소하고
남편 입장에서는 한다고 하는데
불평하고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아 화가 난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아이를 키우는 부부는
엄마는 지치고 아빠는 아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모르고
서툴러서 아들과 관계가
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왜 아빠와 아들 관계가 힘들까요?
남성은 모성이 없기 때문에 여성에 비해
아빠가 되면 어리둥절하여
헤매는 기간이 길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특히 아들과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아들 또한 남성이기 때문에
관계에 서로 미숙한 방법으로
다가가면서 마찰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아빠와 아들 관계가 유난히
갈등이 심한 경우는 대개가
아빠의 어린 시절과 연관성이
많습니다. 아빠 자신이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건강한 관계의
경험을 못했거나 부정적 관계를
여전히 이어오고 있는 경우는
자신의 아들과 관계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빠 역할을 잘 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험치와
일반적인 지적 상식이 필요한데
이미 부정적 경험이 많을 경우는
부지불식간에 학습된 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답습되는
아빠 역할이 역기능 가족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빠와 아들이 현재 갈등 관계라면
아빠와 아들의 건강한 관계 방법을
새롭게 배워서 훈습해야 역기능이
대물림이 되지 않습니다.
부부가 결혼으로 가정을 만들고
아이가 생기면 운명공동체인
미시 집단이 형성된 것입니다.
가족이라는 조직 안에는 문화와
기준과 규칙의 기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부가 새로운 문화를 합의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결혼생활입니다.
아이에게 부부가 만든 가족 문화를
가르치고 나누는 것이 부부의
책임인데 이 과정에서 관계의
마찰이 생기고 갈등이 고조된다면
가족이라는 조직 안의 문제점을
점검하여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시점 일 수 있습니다.
아동기 아들과 아빠 관계가 힘들면
이어서 청소년기 아들과 아빠 관계도
여전히 어려울 수 있고 차후
성인이된 아들과 아빠의 관계는 더욱
어렵고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아들들은 아빠에게 사랑받고
싶어하고 인정받으려고 애쓰고
아빠를 자신과 동일시하게 되는데
이것이 아빠가 놓치는 아들의 심리
배경입니다. 그래서 아들에게는
아빠의 인정과 사랑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과 인정이
결핍된 아들은 아빠와 적대 관계가
되거나 남성성이 부족한 취약한
면이 않은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아들들은 아빠와 동성 간으로
아빠를 경쟁 상대로 하여 자기
성장의 상대로 즉, 롤 모델로
삼으면서 자라게 됩니다.
이것이 아빠와 아들 관계의
순리입니다.
아빠는 아들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아들은 생래적으로 아빠를 보면서
남자로 성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아들에게 중요한 아빠가 정작
아들과 관계하는데 심히 미숙
하다는 것입니다.
아빠와 아들의 관계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
1. 연구하고 노력하지 않는 아빠
2. 잘 하고 있다고 맹신하는 아빠
3. 아들에 대해 잘 모르는 아빠
4. 배운 대로 하는 아빠
5. 문제의식이 없는 아빠
6. 아들이 문제라고 치부하는 아빠
7. 자신이 문제가 많은 아빠
8. 개인주의 아빠
9. 미성숙한 아빠
10. 성 정체성 문제 아빠
11. 부모 상처 많은 아빠
12. 부부 문제 많은 아빠
13. 원 가족과 미분화된 아빠
14. 회피형 아빠
15. 가부장적 아빠
16. 자존감 낮은 아빠
17. 표현 못 하는 아빠
18. 대화할 줄 모르는 아빠
19. 일중독 아빠
20. 정서 둔감 아빠
21. 놀 줄 모르는 아빠
아빠와 아들 관계에 문제의식을
가져야 하는 경우들을 잘 점검
해보면 관계 호전과 회복의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아빠의 심리 증상 :
▪️ 아들이 버겁다.
▪️ 아들을 잘 모르겠다.
▪️ 나와 아들이 너무 다르다.
▪️ 아들이 나를 싫어한다.
▪️ 부인과 사이가 안 좋다.
▪️ 아들에게 화를 많이 낸다.
▪️ 아들을 어떻게 다룰지 모르겠다.
▪️ 아들에게 칭찬할 줄 모른다.
▪️ 아들을 못 믿는다.
▪️ 아들의 모든 것이 못마땅하다.
▪️ 육아에는 방관자다.
▪️ 일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
▪️ 집에서 대화를 안 한다.
아들의 심리 증상 :
▪️ 아빠가 무섭다.
▪️ 아빠에게 칭찬받은 적이 없다.
▪️ 아빠가 집에 오면 긴장한다.
▪️ 아빠랑 할 말이 없다.
▪️ 아빠를 잘 모르겠다.
▪️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 아빠 앞에서 위축된다.
▪️ 아빠는 내 맘을 모른다.
▪️ 아빠를 상대하고 싶지 않다.
▪️ 아빠는 엄마를 불행하게 한다.
▪️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다.
▪️ 아빠는 나에게 관심이 없다.
▪️ 아빠한테 받은 상처가 많다.
아들이 성인이 된 이후까지
아빠와 갈등 관계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동등한 성인으로서
더욱 경쟁적 적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아들 입장에는 성장기 내내
아빠와의 관계에서 묵은 감정이
많고 아빠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한 결핍감이 분노로 표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 입장에서는 자신의 방식대로
아들을 사랑하고 아빠 역할을 한 것
같은데 아들이 아빠에게 저항하고
아빠를 싫어하니 억울한 마음과
서글픈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빠의 고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이기적인 아들로
느끼고 아들에게 화를 내게
됩니다.
아빠와 아들 관계의
핵심적 심리 배경은
1. 아빠는 아들을 통해 자기 확장을
꿈꾸게 되고
2. 아들은 아빠에게 인정받고
아빠를 넘어서고자 합니다.
3. 아빠와 아들은 숙명적인
아군 관계입니다.
아빠와 아들의 관계가 어려운
가정들을 상담 현장에서 많이
만나게 됩니다. 아빠들이
육아에 미숙하여 부부 갈등으로
와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인 입장에서는 남편이 가정에
태만하고 무관심하다고 호소하고
남편 입장에서는 한다고 하는데
불평하고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아 화가 난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아이를 키우는 부부는
엄마는 지치고 아빠는 아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모르고
서툴러서 아들과 관계가
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왜 아빠와 아들 관계가 힘들까요?
남성은 모성이 없기 때문에 여성에 비해
아빠가 되면 어리둥절하여
헤매는 기간이 길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특히 아들과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아들 또한 남성이기 때문에
관계에 서로 미숙한 방법으로
다가가면서 마찰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아빠와 아들 관계가 유난히
갈등이 심한 경우는 대개가
아빠의 어린 시절과 연관성이
많습니다. 아빠 자신이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건강한 관계의
경험을 못했거나 부정적 관계를
여전히 이어오고 있는 경우는
자신의 아들과 관계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빠 역할을 잘 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험치와
일반적인 지적 상식이 필요한데
이미 부정적 경험이 많을 경우는
부지불식간에 학습된 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답습되는
아빠 역할이 역기능 가족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빠와 아들이 현재 갈등 관계라면
아빠와 아들의 건강한 관계 방법을
새롭게 배워서 훈습해야 역기능이
대물림이 되지 않습니다.
부부가 결혼으로 가정을 만들고
아이가 생기면 운명공동체인
미시 집단이 형성된 것입니다.
가족이라는 조직 안에는 문화와
기준과 규칙의 기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부가 새로운 문화를 합의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결혼생활입니다.
아이에게 부부가 만든 가족 문화를
가르치고 나누는 것이 부부의
책임인데 이 과정에서 관계의
마찰이 생기고 갈등이 고조된다면
가족이라는 조직 안의 문제점을
점검하여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시점 일 수 있습니다.
아동기 아들과 아빠 관계가 힘들면
이어서 청소년기 아들과 아빠 관계도
여전히 어려울 수 있고 차후
성인이된 아들과 아빠의 관계는 더욱
어렵고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아들들은 아빠에게 사랑받고
싶어하고 인정받으려고 애쓰고
아빠를 자신과 동일시하게 되는데
이것이 아빠가 놓치는 아들의 심리
배경입니다. 그래서 아들에게는
아빠의 인정과 사랑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과 인정이
결핍된 아들은 아빠와 적대 관계가
되거나 남성성이 부족한 취약한
면이 않은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아들들은 아빠와 동성 간으로
아빠를 경쟁 상대로 하여 자기
성장의 상대로 즉, 롤 모델로
삼으면서 자라게 됩니다.
이것이 아빠와 아들 관계의
순리입니다.
아빠는 아들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아들은 생래적으로 아빠를 보면서
남자로 성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아들에게 중요한 아빠가 정작
아들과 관계하는데 심히 미숙
하다는 것입니다.
아빠와 아들의 관계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
1. 연구하고 노력하지 않는 아빠
2. 잘 하고 있다고 맹신하는 아빠
3. 아들에 대해 잘 모르는 아빠
4. 배운 대로 하는 아빠
5. 문제의식이 없는 아빠
6. 아들이 문제라고 치부하는 아빠
7. 자신이 문제가 많은 아빠
8. 개인주의 아빠
9. 미성숙한 아빠
10. 성 정체성 문제 아빠
11. 부모 상처 많은 아빠
12. 부부 문제 많은 아빠
13. 원 가족과 미분화된 아빠
14. 회피형 아빠
15. 가부장적 아빠
16. 자존감 낮은 아빠
17. 표현 못 하는 아빠
18. 대화할 줄 모르는 아빠
19. 일중독 아빠
20. 정서 둔감 아빠
21. 놀 줄 모르는 아빠
아빠와 아들 관계에 문제의식을
가져야 하는 경우들을 잘 점검
해보면 관계 호전과 회복의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아빠의 심리 증상 :
▪️ 아들이 버겁다.
▪️ 아들을 잘 모르겠다.
▪️ 나와 아들이 너무 다르다.
▪️ 아들이 나를 싫어한다.
▪️ 부인과 사이가 안 좋다.
▪️ 아들에게 화를 많이 낸다.
▪️ 아들을 어떻게 다룰지 모르겠다.
▪️ 아들에게 칭찬할 줄 모른다.
▪️ 아들을 못 믿는다.
▪️ 아들의 모든 것이 못마땅하다.
▪️ 육아에는 방관자다.
▪️ 일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
▪️ 집에서 대화를 안 한다.
아들의 심리 증상 :
▪️ 아빠가 무섭다.
▪️ 아빠에게 칭찬받은 적이 없다.
▪️ 아빠가 집에 오면 긴장한다.
▪️ 아빠랑 할 말이 없다.
▪️ 아빠를 잘 모르겠다.
▪️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 아빠 앞에서 위축된다.
▪️ 아빠는 내 맘을 모른다.
▪️ 아빠를 상대하고 싶지 않다.
▪️ 아빠는 엄마를 불행하게 한다.
▪️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다.
▪️ 아빠는 나에게 관심이 없다.
▪️ 아빠한테 받은 상처가 많다.
아들이 성인이 된 이후까지
아빠와 갈등 관계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동등한 성인으로서
더욱 경쟁적 적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아들 입장에는 성장기 내내
아빠와의 관계에서 묵은 감정이
많고 아빠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한 결핍감이 분노로 표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 입장에서는 자신의 방식대로
아들을 사랑하고 아빠 역할을 한 것
같은데 아들이 아빠에게 저항하고
아빠를 싫어하니 억울한 마음과
서글픈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빠의 고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이기적인 아들로
느끼고 아들에게 화를 내게
됩니다.
아빠와 아들 관계의
핵심적 심리 배경은
1. 아빠는 아들을 통해 자기 확장을
꿈꾸게 되고
2. 아들은 아빠에게 인정받고
아빠를 넘어서고자 합니다.
3. 아빠와 아들은 숙명적인
아군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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