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가족심리상담/가족심리치료:가족문제·가족갈등 심리상담
부모와 자녀의 가족문제?
부모와 자녀의 관계 문제는 핵가족 내의 정서적 과정의 일면 즉 한세대의 가족 내에서 보이는 정서적 압력에 관한 것입니다.
원가족과 분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부모는 자신의 부모와 정서적 단절이 생기면 현재의 가족 생활에서 융합을 이루어 안정을 찾으려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다짐하게 됩니다. 나는 내 아버지(어머니)와 같은 사람이 안 될거다.
나는 내 자식한테 아버지(어머니)처럼 행동하지 않겠다.
나는 내 부모처럼 화(폭력, 술, 외도)내지 않겠다.
아버지(어머니)로부터 심리적으로 미분화된 사람이란?
부모로부터 정서적 압력을 많이 받고 자란 자녀는 심리적 독립이 어렵고 자아분화 수준이 낮게 됩니다.
심리적 분화가 낮은 사람은 연령이 많아져도 내면에 미성숙한 성인아이가 숨어 있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결혼으로 부부와 융합되어 공동 자아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왜 결혼 생활이 힘들지요?
문제는 새롭게 형성된 이와 같은 융합은 불안정하며, 때로는 융합이 반대로 부부간의 정서적 거리감을 증가시켜서 자녀에게 문제를 투사하는 등의 여러 가지 부적응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로부터 심리적 독립이 안 된 사람은 결혼 후 배우자의 신체적 또는 정서적 역기능, 만성적인 결혼 갈등, 자녀의 역기능 현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가족의 융합으로 인한 역기능 현상들?
가족 분위기에 따라 가족 전체가 슬프거나, 우울하거나, 두려운 감정에 함께 빠지는 강한 감정체계가 형성되어 독자적 자아 형성이 허용되지 못한 가족이 되어버립니다.
이것이 부모에 의해 그들의 미성숙과 분화 결핍이 자녀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입니다.
이미 아내에게 난 화를 아들에게 전가 시켜서 아들을 심하게 야단치는 투사과정을 보이게 됩니다.
가족투사과정이란?
미성숙한 부모는 가족이나 부부관계를 안정 시키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자녀 중 가장 유아적이고 취약한 자녀를 투사 대상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부부간의 정서적 융합은 부부간의 갈등, 정서적 거리감, 과다기능, 과소기능을 초래하게 됩니다.
가족투사과정은 어머니의 불안에서 시작되며 자녀는 어머니에게 불안하게 반응하고 어머니는 이것을 자녀의 문제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같은 자녀의 문제로 인해 유아적이 된 자녀는 결국 심리적 손상증상을 보여서 만성 질병이 유발될 때 부모의 동정과 관심를 필요로 하는 가족패턴이 고정화됩니다.
투사 대상이 된 아이란?
미성숙한 부모의 투사 대상이 되는 아이는 출생순위 또는 자녀들이 감정적으로 친밀한 관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투사 대상이 되는 아이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가장 많은 애착을 지니며 분화 수준이 낮은 상태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다세대 전수과정이란
다세대를 통해 가족의 정서과정이 전수되는 것 즉, 핵가족 안에서 개인뿐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친 핵가족을 포함하는 정서적 장애를 의미 하는 것입니다.
자아분화의 수준이 낮은 사람이 자신과 비슷한 분화 수준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면 다음 세대인 자녀에게 그들이 가진 미분화된 특징을 투사하게 되어, 자녀의 자아를 더욱 미분화 상태에 놓이게 합니다.
이러한 투사과정이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되면, 3세대 또는 그 이상의 세대에 가서 정신분열증이나 정서적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정신분열증이나 역기능적 문제는 개인의 질병이 아니라 가족체계에서 누적된 자아의 미분화, 융합의 결과인 셈입니다.
분화수준과 심리증상?
1. 가장 낮은 자아분화 수준▶
감정적 세계 속에서 살고 외부 반응에 지나치게 민감하며, 의미있고 지속적인 관계유지 능력이 결핍되어 있습니다.
2. 낮은 자아분화 수준▶
융합의 정도가 심하지 않으나 자아정제감이 낮습니다.
관계지향적이며 대부분의 에너지는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하여 사용하고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의 평가에 의존하게 됩니다.
3. 보통 자아분화 수준▶
스트레스가 발생해도 감정에 지배 당하지 않을 만큼 사고가 충분히 발달되어 있고 자율적이며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4. 높은 자아분화 수준▶
사고와 감정이 분리되어 있고 높은 수준의 독립성을 가지고 거의 완전한 성숙 수준에 이른 상태를 말합니다.
아버지가 이해 안 되는 아들?
아버지의 자아분화 수준과 자신의 자아분화 수준을 점검해야 합니다.
가족에게 전수되고 있는 정서의 문제를 점검해야 합니다.
아버지로부터 심리적 독립을 시도 해야합니다.
자신의 자아분화 수준을 높이는 시도를 해야 합니다.
어머니가 이해 안 되는 딸?
가족의 정서 문제를 점검해야 합니다. 어머니의 심리적 취약성을 탐색하고 정보를 객관화 해야합니다.
어머니와 자신이 분리된 자아를 찾아야 합니다. 자신의 자아분화 척도의 수준을 인지해야 합니다.
다세대 전수를 차단하고자 하는 의지적 결단이 필요합니다.
로고스는
건강한 자아를 찾는 힐링의 장입니다.
로고스는
자아분화 척도를 탐색하고 부모로부터 건강한 독립의 스킬을 제공하는 장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문제는 핵가족 내의 정서적 과정의 일면 즉 한세대의 가족 내에서 보이는 정서적 압력에 관한 것입니다.
원가족과 분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부모는 자신의 부모와 정서적 단절이 생기면 현재의 가족 생활에서 융합을 이루어 안정을 찾으려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다짐하게 됩니다. 나는 내 아버지(어머니)와 같은 사람이 안 될거다.
나는 내 자식한테 아버지(어머니)처럼 행동하지 않겠다.
나는 내 부모처럼 화(폭력, 술, 외도)내지 않겠다.
아버지(어머니)로부터 심리적으로 미분화된 사람이란?
부모로부터 정서적 압력을 많이 받고 자란 자녀는 심리적 독립이 어렵고 자아분화 수준이 낮게 됩니다.
심리적 분화가 낮은 사람은 연령이 많아져도 내면에 미성숙한 성인아이가 숨어 있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결혼으로 부부와 융합되어 공동 자아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왜 결혼 생활이 힘들지요?
문제는 새롭게 형성된 이와 같은 융합은 불안정하며, 때로는 융합이 반대로 부부간의 정서적 거리감을 증가시켜서 자녀에게 문제를 투사하는 등의 여러 가지 부적응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로부터 심리적 독립이 안 된 사람은 결혼 후 배우자의 신체적 또는 정서적 역기능, 만성적인 결혼 갈등, 자녀의 역기능 현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가족의 융합으로 인한 역기능 현상들?
가족 분위기에 따라 가족 전체가 슬프거나, 우울하거나, 두려운 감정에 함께 빠지는 강한 감정체계가 형성되어 독자적 자아 형성이 허용되지 못한 가족이 되어버립니다.
이것이 부모에 의해 그들의 미성숙과 분화 결핍이 자녀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입니다.
이미 아내에게 난 화를 아들에게 전가 시켜서 아들을 심하게 야단치는 투사과정을 보이게 됩니다.
가족투사과정이란?
미성숙한 부모는 가족이나 부부관계를 안정 시키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자녀 중 가장 유아적이고 취약한 자녀를 투사 대상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부부간의 정서적 융합은 부부간의 갈등, 정서적 거리감, 과다기능, 과소기능을 초래하게 됩니다.
가족투사과정은 어머니의 불안에서 시작되며 자녀는 어머니에게 불안하게 반응하고 어머니는 이것을 자녀의 문제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같은 자녀의 문제로 인해 유아적이 된 자녀는 결국 심리적 손상증상을 보여서 만성 질병이 유발될 때 부모의 동정과 관심를 필요로 하는 가족패턴이 고정화됩니다.
투사 대상이 된 아이란?
미성숙한 부모의 투사 대상이 되는 아이는 출생순위 또는 자녀들이 감정적으로 친밀한 관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투사 대상이 되는 아이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가장 많은 애착을 지니며 분화 수준이 낮은 상태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다세대 전수과정이란
다세대를 통해 가족의 정서과정이 전수되는 것 즉, 핵가족 안에서 개인뿐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친 핵가족을 포함하는 정서적 장애를 의미 하는 것입니다.
자아분화의 수준이 낮은 사람이 자신과 비슷한 분화 수준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면 다음 세대인 자녀에게 그들이 가진 미분화된 특징을 투사하게 되어, 자녀의 자아를 더욱 미분화 상태에 놓이게 합니다.
이러한 투사과정이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되면, 3세대 또는 그 이상의 세대에 가서 정신분열증이나 정서적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정신분열증이나 역기능적 문제는 개인의 질병이 아니라 가족체계에서 누적된 자아의 미분화, 융합의 결과인 셈입니다.
분화수준과 심리증상?
1. 가장 낮은 자아분화 수준▶
감정적 세계 속에서 살고 외부 반응에 지나치게 민감하며, 의미있고 지속적인 관계유지 능력이 결핍되어 있습니다.
2. 낮은 자아분화 수준▶
융합의 정도가 심하지 않으나 자아정제감이 낮습니다.
관계지향적이며 대부분의 에너지는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하여 사용하고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의 평가에 의존하게 됩니다.
3. 보통 자아분화 수준▶
스트레스가 발생해도 감정에 지배 당하지 않을 만큼 사고가 충분히 발달되어 있고 자율적이며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4. 높은 자아분화 수준▶
사고와 감정이 분리되어 있고 높은 수준의 독립성을 가지고 거의 완전한 성숙 수준에 이른 상태를 말합니다.
아버지가 이해 안 되는 아들?
아버지의 자아분화 수준과 자신의 자아분화 수준을 점검해야 합니다.
가족에게 전수되고 있는 정서의 문제를 점검해야 합니다.
아버지로부터 심리적 독립을 시도 해야합니다.
자신의 자아분화 수준을 높이는 시도를 해야 합니다.
어머니가 이해 안 되는 딸?
가족의 정서 문제를 점검해야 합니다. 어머니의 심리적 취약성을 탐색하고 정보를 객관화 해야합니다.
어머니와 자신이 분리된 자아를 찾아야 합니다. 자신의 자아분화 척도의 수준을 인지해야 합니다.
다세대 전수를 차단하고자 하는 의지적 결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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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아를 찾는 힐링의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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