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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격문제와 자해 행동

내향적이고 소심한 성격:
표현력이 부족한 내향형의 아이는 또래들에게 인기가 없거나 무시를 당하게 되면 억울함을 자신속으로 쌓아두기 때문에 자해행동으로 자기를 공격하게 됩니다.

에너지 강도가 강한 외향의 아이:
주도적이고 활동적인 외향의 아이가 심한 통제를 당하거나 주도성을 상실할 때 자해행동으로 내재된 분노감을 폭발하게 됩니다.

모범적이고 유연하지 못한 아이:
범생이 유형의 아이가 왕따를 당하거나 심한 거절감을 경험하게 되면 극심한 두려움 때문에 자해행동을 하게 됩니다.

☆ 부모문제와 청소년자해심리

성장배경과 자해심리
소통부재 가족:
소통이 안 되는 가족 속에서 자란 아이는 소속의 욕구가 결핍되어 깊은 고독감이나 우울감으로 습관성 자해 행동을 하게 됩니다.

애정결핍:
부모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한 자녀는 애정결핍으로 친구나 이성에게 집착하게 되어 배신감은 쉽게 느끼고 감정을 이겨내지 못할 때 자해를 하게 됩니다.

부정적 사고:
가정 속에서 삶의 좌절이나 두려움을 많이 경험하여 부정적 사고가 많은 아이들은 과잉 일반화 경향이 있어서 비관론자가 되기 싶고 좌절감을 자해로 표현하게 됩니다.

☆ 청소년자해심리·심리치료

인지치료:
주관적으로 경험한 사건이나 인지세계를 건강하게 객관적 하는 심리훈련 작업을 합니다.


미술치료:
마음에 쌓아두었던 그동안의 감정 찌꺼기들을 그림을 통하여 투사화 시키고 카타르시스를 경험합니다.

심리검사와 분석:
자신의 심리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 받고  심리코칭으로 사고의 전환을 시도합니다.

☆ 트라우마와 자해심리

외상 후 스트레스:
무의식 깊이 박혀있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에피소드를 심리상담 과정을 통하여 다루어 나갑니다.

자신의 선천적 심리 취약인자:
성격의 열등기능이 역기능화 되어서 역동을 일으키는 증상를 찾아내어 심리훈습 과정으로 심리치료를 합니다.

용서하지 못한 사람:
용서가 안 되어서 마음이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풀리지 않은 분노 감정을 심리상담 작업으로 소거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