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상, 무기력증 원인과 해결법

.
.
모든 사람의 일상에는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지 않은 일과의
갈등이 연속됩니다.

모든 이의 인생 과정에는
원하지 않는 것으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하지만 인생이란
구속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누구나 끊임없는
인생 마라톤으로 인해 지쳐서
쉼이 필요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인생 달리기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아파도 달려야 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충분한 휴식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인생이란  일상이 모여 개인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상은 너무 많이
반복되기 때문에 권태로움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때론
일상 탈출이 필요하다고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인생이란 모두들
계속 달리기를 하며 가는데
갑자기 왜? 어디로?라는
질문과 함께 너무나 공허감에 빠집니다.

맞아요. 도대체 왜 달리는 걸까요?
주저앉아 부질없는 인생이라고
한숨을 쉬게 되면 달리기가
싫어지게 됩니다.

어느 날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기운이 없어서
무기력에 점령당할 수 있습니다.

자신 속의 알맹이는 어디론가
다 빠져나가고 텅 빈 마음이
너무 무력하여 허깨비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없고,
보고 싶은 사람도 없고
의욕 제로 상태가 되어
몸만 천근만근으로 무지하게
무거우니 결국 눕게 됩니다.

잠은 모든 혼돈에서의
탈출구가 되어 자꾸 잠 속으로
회피하거나 반대로 잠들지
못하는 고문에 시달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이에게 유행어로 번진 우울해!
맞아요 감기처럼 바이러스가
부지불식간에 확산되어
어느 날 자신 속에 침범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심리적 감기인 우울감은
모든 일상을 stop 시키고,
불쾌하게 멈추어 선 상태에서
비합리적인 감정 덩어리에
짓눌리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인생 살이 동안
올인한 것에서 가끔 허무감을
처절하게 느끼곤 합니다.

어느 날 자신의 일상 범주에서
오랜 시간 동안 지탱해 오던
무언가가 빠져나갈 때도
허탈감이라는 마음의 불청객을
만나게 됩니다.

마음의 불청객들은
삶의 기반에 지진을 동반하여
혼돈으로 몰고 가게 됩니다.

로고스는
내면의 정화와 내면의 재구성
작업에 거울이 되어드리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