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시댁갈등/시댁문제 심리상담

#부부싸움심리상담


'적응이 안 되는 시댁(남편)의 낯선 문화'


✒ 연애와 결혼 생활의 차이는 공유영역의 차이 일수도 있습니다. 모든 공간과 생활을 공유하게 되면서 부부는 큰 차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 부부의 차이점은 다면적 측면에서 체감할 수 있지만 문화차이의 특징은 가족(원가족) 분쟁으로 이어지는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 가장 큰 문화의 차이는 친가족적 문화 즉 상호의존관계 문화와 친사회적 문화 즉 독립적 관계 문화의 갈등 일 수 있습니다.


Tip: 문화충돌 때문에 명절 증후군으로 갈등이 확산 될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문화를 가족들에게 이해시키는  노력이 우선순위입니다.


'시댁에서 소외감 느끼는 부인'


✒친가족적인 시댁은 부부의 결혼 생활에 깊이 개입하는 것이 익숙하고 남편은 현재 가족보다 원가족(부모님+형제) 중심으로 함께 일상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개인적인 사생활을 존중하는 독립적인 문화에 익숙한 배우자 입장에서는 시댁문화에 대해 경계선이  없는 몰상식의 문화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의존적 문화와 독립적인  문화의 충돌인 셈이지요. 남편과 시댁입장에서는 자신들을 싫어하는 며느리, 부인 입장에서는 결혼생활의 방해꾼이 힘든 상황으로 충돌이 격해지게 됩니다.


Tip: 친가족문화(상호의존관계)라는 이유로 원가족과 현재 부부가족의 경계선이 너무 밀착구조 일때 재조정이 필요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처가(아내)의 낯선 문화'


✒개인적 사생활의 침해에 대해 예민하고 저항이 심한 배우자에게 낯선 느낌이 든 남편은 부인이 정이 없고 개인주의라고 평가하게 됩니다.


✒ 부부중심의 결혼생활을 요구하는 부인에게 남편은 자신의 원가족 편을 들거나 자신의 원가족에게 부인이 적응해 주기를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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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가족적인 의존문화에 익숙한 남편은 아내의 독립적 관계 문화를 부적응의 문제로 느낄 수 있습니다.


Tip: 배우자의 낯선 문화는 건강한 기준이 필요하고 기준의 범주에서 서로 절충하는 스킬을 배워야 문화의 교류가 가능합니다.


'문화충돌! 부모님 갈등'


✒ 가족과 상호관계 문화에 익숙한 남편의 관점에서는각자 독립적이고 서로 간섭을 피하는 심플한 처가의 문화가 자유롭기보다는  이해되지 않고 부자연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 자율적이고 상호존중을 중시되는 처가 문화에  적응이 어려운 남편은 배우자의 문화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서로의 문화차이가 양가 부모님과의 관계 문제로 확산될 때 문화충돌로 인한 가족 붕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Tip: 배우자의 생활 시스템을 수용할 의지를 가지는 것이 건강한 결혼관의 조건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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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 서로의 차이가 문제'


✒부부의 차이는 서로가 배우자의 편을 들어줄 때 좁혀지는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배우자를 1순위로 여기는 부부는 문화 차이가 해결 될 수 있습니다.


✒ 가족이 만나는 명절에는 익숙하지 않은 문화가 스트레스이지만 배우자가 옆에서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면 잘 극복하게 됩니다.


✒ 시댁과 처가의 문화차이는 결혼의 과도기적 통과의뢰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이상히 여기지 말고 서로 존중하며 쉬운것부터 조금씩 통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Tip: 부부는 서로의 다름으로 상호보완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다름을 누리기까지 조금만 인내 해 보세요.


✒로고스는 서로의 차이를 줄이는 스킬을 배우는 장입니다. '차이'를 극복하면 '다름'을 나눌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