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와의 대화법:말하기 싫어하는 사춘기 아이 다루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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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청소년 자녀와의 대화법'

✒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는 제일 먼저 더 이상 자녀를 아동 취급하지 않아야 합니다. 단어 사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 청소년 자녀의 부모는 자녀를 대할 때 말과 행동을 바꾸어야 하는데 지시적, 통제적, 권위자 적인 언어 대신 청유형 언어로 자녀의 의견을 말하게 해야 합니다.


✒ 청소년은 자신의 심리적 혼란이 사춘기 증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부모도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기대합니다.


Tip: 사춘기 청소년 자녀는 자신이 존중받는 느낌을 받을 때  부모에게 속을 터놓게 됩니다.


'사춘기 아동 자녀와의 대화법'


✒ 사춘기 증상을 보이는 아동 자녀의 경우 부모는 아이의 태도에 놀라서 잡으려고 화를 내게 되면 점점 부모에게 방어적으로 마음을 숨기게 됩니다.


✒ 사춘기 아동은 빠른 정신적 성숙으로 인하여 부모를 이해시키기 힘들다고 스스로 느끼기 때문에 부모는 열린질문으로 아이가 충분히 말하도록 다가가 야 합니다.


✒ 사춘기 아동은 아직 순진하고 심리적 여백이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질문과 궁금증에 충실하게 응해줄 때 친밀한 멘토자가 될 수 있습니다.


Tip: 사춘기 아동 자녀의 부모는 자녀의 궁금증에 대해 답변해 줄 수 있는 성숙한 부모로서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대화하기 싫어하는 자녀! 올바른 사춘기 대화법'


✒ 이미 부모와 대화를 단절하기 시작한 사춘기 아이의 경우 필요 이상으로 접근하게 되면 반발심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대화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그동안 계속 누적된 감정을 일탈로 보이거나 틱틱대는 불순한 품행으로 부모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사춘기 자녀의 깊은 속 마음은 부모에게 아직도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진심임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감동시키는 방법을 찾아서 사랑을 확신시켜 주는 것이 대화를 터는 지름길이 됩니다.


Tip: 부모는 사춘기 아이의 심리 상태에 대한 정보를 알고 부모코칭으로 세련된 접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의 자녀 사춘기 대처법'


✒ 부모는 아이가 사춘기 증상을 보이면 '이젠 조금씩 독립하는 준비가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하며 아이의 욕구에 대해 진중하게 들어보아야 합니다.


✒ 건강한 자녀는 순리대로 성장하는 것인데 사춘기가 바로 성장점이라는 바른인식 하에 자녀를 객관화해서 상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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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의 사춘기는 부모로부터 분화 해 가는 출발이라 과도기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사춘기 반항은 서툰 독립선언이라 생각하고 한 발자욱 뒤로 물러나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로고스는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는 부모심리 코칭과 아이들의 마음을 풀어내는 미술치료로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