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타인의식하는 사람의 심리

'매사에 타인의식이 심해요'

✒타인의식과 성격의 관계:
타인을 의식하여 부자유한 사람들은 대개가 의타 성향이 강한 성격이 많습니다.

✒독립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의존하여 감정도 생각도 행동도 과하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성격특성을 점검하고 주관적인 기준을 건강하고 개관적인 기준으로 수정할때 심리적 독립이 가능하게 됩니다.



'인정욕구와 거절감의 관계'

✏타인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사람은 그 이면에 거절에 대한 두려움 즉 미움받을 용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타인에게 인정 받았다는 느낌은 거절당하지 않았다는 안심과 함께 긴장된 방어를 풀 수 있어서 심리적 에너지의 소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인정욕구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인간관계 속에서 자유가 없고 정체성의 혼란이 심해지게 됩니다.


'죄책감과 거절감의 관계'

?죄책감은 심리내부적으로 잠재해 있거나 외부적 언행에서  표출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죄책감은 타인에 대한 비난의 마음을 품고 있는 자신에 대한 정죄감이 자신을 공격하는 마음입니다.

?타인에게 거절당할 때 느끼는 분노감이나 두려움으로 인하여 상처받은 마음으로 상대를 비난하고 자기비하에 빠지는 심리 는 악순환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거절감과 성장배경의 관계'

?부모는 아이에게 첫 번째 사람이고 교사입니다. 가정은 아이에게 첫 번째 사회집단이고 학교입니다.

?거절감에 대한 두려움은 첫 번째 사람에게서 제일 먼저 경험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거절감의 경험은 첫 번째 사회 집단에서 첫 번째 사람에게서 경험하게 됩니다.


'피해의식과 불신감의 관계'

?타인을 의식하는 심리중에 피해를 당할까봐 방어를 먼저 하는 사람은 타인불신의 감정에서 자유롭기 못하기 때문입니다.

?피해의식에 빠지는 사람은 심리적 근력이 약하고 여유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부정적 경험으로 과잉일반화가 심한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매여서 자신의 방어에만 치우치는 것이 피해망상 증상입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싫어하겠지? 내 말을 하는것 같아. 이런식으로 자꾸만 다른 사람에게 신경이 쓰여서 모든것이 불편한 심리 증상은 객관적 자기가 없는 상태입니다.

?타인의식의 문제는 낮은 자존감의 문제로부터 출발되기 때문에 자존감을 회복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마음에 왜 자유가 없을까?'

✏마음에 자유가 없는 증상은 대인기피증/ 피해망상증/ 인정욕구/ 거절감/ 죄책감의 모양으로 나타나며 이는 두려움으로 인한 방어기제로 사용되는 심리문제들입니다.


✒자신에게 가혹하거나 자신을 학대하는 사람은 죄책감에 빠져있게 되고 타인에게 냉혹한 사람도 타인부정 감정으로 자신을 괴롭히며 죄책감에 빠지게 됩니다.



?비난을 많이 받았거나 칭찬 받지 못한 사람은 심리적 배고픔으로 인하여 만성적으로 심리적 고갈을 느낄수 있습니다.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은 심리적 긴장 때문에 쉽게 피로하고 무기력해 질 수 있습니다.

?심리적 압박이 오면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히스테릭해지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