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안되는 부부싸움 해결법/ 대화할 때 벽처럼 느껴지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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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할 때 벽으로 느껴지는 남편 어떻게 할까?'

✒아내의 마음에 무심하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서서히 마음에 벽이 생기게 됩니다.

✒아내의 마음을 공감 해 주지 않는 남편을 아내들은 벽처럼 느끼기 때문에 대화를 단절하게 되거나 다른 대상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 마음의 벽은 자기만 아는 이기성 때문에 가장 많이 생기게 되고 다음으로 성격차이로 인한 욕구차이 때문에 서로 오해의 벽이 두꺼워지게 됩니다.


'자꾸 짜증내는 아내! 갈수록 벽처럼 대화가 안된다.'


✒남성은 대개 여성의 섬세함에 둔감하고 사실적 접근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합니다. 잘 설명 해 주지 않고 감정을 앞세우는 아내에게 대화의 벽을 느끼게 됩니다.


✒ 남편들은 자신의 방식으로 이해 했다고 여기는데 아내의 요구에 대해 알아차리지 못하고 답답하여 소통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 남편의 사실언어와 아내의 관계언어는 상보교류가 되지 못 하고 교차교류가 될 때 서로 마음에 벽이 생기게 됩니다.


'매사에 충돌하는 부부 어떻게 할까?'


✒ 부부간에 서로 마음의 벽, 대화의 벽을 느끼고 있다면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 대화에서 자극을 보낸 자아상태와 반응한 자아상태가 일치하지 못할 때 교차교류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부가 교차교류일때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되면 가벼운 동요가 일어나거나 심할 경우 더 이상 말을 걸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극을 보낼 때 상대방에게서 기대했던 반응이 오는 경우를 상보적 교류 방식이라고 합니다. 상대에게 벽을 느끼는 것은 상대의 기대에 어긋난 반응 때문입니다.


 ✒교류가 상호보완적으로 이루어지는 한 커뮤니케이션은 계속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자극과 반응을 주고 받는 흐름이 막힐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대화가 단절되는 것은 교류방식이 일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교류패턴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로고스는 심리훈련으로 마음의 벽을 소거
하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