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다른 부부성격 극복방법: 생활방식차이 해결방법

성격이너무다른부부심리상담

'달라도 너무 다른 반대 성격 부부 심리'

사고형 남편:

✒일중심적인 사고형의 남편에게 감성을 호소하거나 감정을 폭발하는 것은 역반응과 역효과의 방식입니다.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사고형 남성은 감성기능이 취약한 성격이기 때문에 이상히 여기지 말고 잘 설명하고 알려주는 접근방식이 필요합니다.

Tip:길들여질 때까지 도와줄 친절하고 따뜻한 여성이 최고의 교관입니다.

감정형 아내:

✒관계중심적인 아내에게 외부활동과 인간관계에 금지령을 내리거나 체계적 일상을 강조하는 것은 숨통을 조이는 고문이 될 뿐입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관계중심적인 감정형 여성은 논리성이 취약한 성격으로 취조하듯이 따박따박 따지면 상처받고 히스테릭해지기 때문에 질문해 주고 마음을 알아주면 스스로 이성을 찾게 됩니다.

Tip: 공감과 관심으로 존중해주는 관대한 남성에게 온 영혼으로 충성하게 됩니다.

'삶의 가치관이 달라도 너무 다른 화성과 금성의 부부 심리'

실속형 남편:

✒현실적인 실속형 남편에게 '돈만 벌어오면 다냐? 너무 외롭다'라고 보채는 것은 남편을 더 불안하게 하고 불신감을 증폭시킬 뿐입니다.

✒실리적인 감각형 남성은 보이는 현상의 세계외에 다른 차원의 것에는 무심한 성격이기 때문에 무시하기보다 조근조근 필요한 이유를 사실적으로 말해줄 때 행동하게 됩니다.

Tip: 남편의 일상적 요구를 먼저 수용해 주고 자신의 필요를 정당하게 제시할 때 남편은 쿨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예술형 아내:

✒정신세계가 복잡하고 깊은 이상주의 아내가 자기만족의 세계를 찾으려 할 때 현실을 모르는 정신없는 사람 취급하는 것은 감옥에 가두는 것과 같습니다.

✒ 현실 뒤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는 복잡한 직관형의 여성은 일상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할때나 박탈 당할때 깊은 좌절을 느끼기 때문에 추구하는 정신세계를 공감해 주는 상대가 필요합니다.

Tip: 결과보다 과정에서 추구하는 정신세계를 존중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정돈녀 아내와 무질서남 남편의 집안 전쟁'

✒정리정돈이 되야 안정감을 느끼는 아내는 자신의 기준 때문에 잔소리꾼이 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화내는 사감역할로 남편을 긴장시키게 됩니다.

Tip: 집은 세트장이 아니고 놀이터요 쉼터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기준을 조율하는 대화 법을 실행 해 보세요.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다고 주장하는 정리거부 남편은 통제와 규칙에 대해 변명과 합리화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훈련교관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Tip: 개인주의를 줄여야 합니다. 상대가 간절히 요구하는 것부터 실행하는 훈련을 해 보세요.

'결론만 말하는 남편, 장황하게 말하는 아내'

✒대화는 탁구게임입니다. 대화는 수신과 발신의 관계입니다. 대화는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과정입니다. 이 모두가 안될 때 서로에게 대화는 벽 일뿐입니다.

✒대화가 안되는 이유 중에 대화의 접근방법이 서로 반대 일 경우는 상대의 욕구를 채워주는 우선순위를 서로에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Tip: 결론을 먼저 듣고 싶어하는가? 대화 과정을 좋아하는가? 서로 질문 해 보세요.

✒로고스는 부부의 차이를 아름답게 극복하는 심리 훈련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