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잘내는 아이/ 화내는 아이 심리상담· 미술치료

화를 잘 내는 아이

'화를 잘 내는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화를 잘 내는 아이의 공통점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표현을 화내는 방식으로 전달하기로 선택 했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이미 화내기로 선택한 상황에서는 화를 표출하게 될 것입니다. 화로 맞서는 것은 악순환의 시작일뿐입니다.

✒화를 잘 내는 아이 대처 방법은 왜 화가 나는지 눈높이 대화가 먼저이며 상대를 설득시키는 방법과 훈련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권위가 없는 부모의 자녀, 소통 안 되는 부모의  자녀는 화를 잘 낸다.'

✒권위가 없는 부모는 양육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일관성 없는 양육태도로 아이를 혼란스럽게 하고 부모의 권위를 무시하는 버릇없는 자녀로 몰고 갈 수 있습니다.

✒성격차이나 세대차이를 넘어서지 못한 부모-자녀 사이는 소통이 단절되어 맺힌 감정이 많아지고 대화를 화로 시작하는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화를 낼 때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여겨 맞불 화를 내는 경우 아이는 더욱 닫힌 마음으로 감정적이 될 수 있습니다.

'충동적이고 화를 잘내는 아이'

✒욕구가 강하고 통제에 대한 저항이 강한 아이는 자신의 욕구가 단절될 때 충동적으로 화를 내게 됩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답답함이 밀려올 때마다 화를 내는 아이는 외부활동에서 표출할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 아이의 화 내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무조건 혼내거나 체벌을 가할 경우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툭하면 화내는 아이 심리'

✒원하는 만큼 표현 못하거나 상대를 설득시키지 못하는 아이는 툭하면 화를 내고 상대에게 탓 돌리는 습관적 화풀이를 하게 됩니다.

✒화내는 것이 습관화 된 아이는 매사에 화내기로 작정한 아이처럼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하여 정서가 빈약한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이런 아이는 정서순화와 감정을 배분하여 알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신경질적인 아이의 화 심리'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는 매사에 불평이 많고 히스테릭하여 신경질적인 화쟁이가 될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자기 기준에 맞지 않을 때마다 신경질적인 화로 주변을 불편하게 하고 자신도 높은 불쾌지수에 빠져 있게 됩니다.

✒화내는 아이 때문에 화가 치밀어서 화로 역습하는 부모의 태도는 화의 악순환을 만드는 것입니다.

'고집 센 아이의 화 심리'

✒화는 대부분 자신의 생각이 관철되지 않을 때 올라오는 부정 감정인데 자기주장이 강한 고집 센 아이의  경우는 더 빈번하게 화가 올라오게 됩니다.

✒자기주장에 설득력을 키우지 못한 아이는 자신의 생각이 강할 때 화의 에너지로 분출하여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화내는 고집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훈육할 수 있는 부모역할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화 잘내는 아이 미술치료'

✒화를 내는 아이의 내면 상태는 정서적 불안정과 분노감정이 고인 상태이기 때문에 그림으로 정서이완을 할 때 화가 소거될 수 있습니다.

✒미술치료 작업 과정에서 화를 표현하게 되면 아이의 핵심 감정을 만나게 되고 화의 근원도 찾게 됩니다.

✒ 화내는 아이는 말하고 싶은 감정이 많은 아이입니다. 마음을 풀어줄 때 평균 감정을 유지하게 됩니다.

✒로고스는 심리훈련으로  건강한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